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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UG'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09/10/05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롭게 태어나는 KSUG (4)
  2. 2009/09/15 KSUG가 보여줄 다음 모습 (3)
  3. 2009/05/16 2009년의 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KSUG)
  4. 2009/04/17 KSUG를 춘계 상조회로 바꿔 가기 (1)
  5. 2009/02/05 Spring 공식 교육 5월 연기와 Michael Isvy의 제10회 JCO 콘퍼런스 발표
  6. 2009/01/02 올해의 스프링 기술 top5, 내년 유망 스프링 기술 top5 (KSUG 랭크 놀이)
  7. 2008/11/25 "Spring Python" 파이썬 개발자에게도 봄(?)을
  8. 2008/11/06 KSUG 첫번째 웹비나(Webinar) 계획 중... (3)
  9. 2008/09/20 KSUG에서 9번째 세미나를 합니다
  10. 2008/08/01 KSUG 스프링배치 연재 개시 (2)
  11. 2008/07/19 애니프레임을 위한 항변 (5)
  12. 2008/06/16 SDS의 스프링 기반 오픈소스 커뮤니티 개설 (5)
  13. 2008/06/09 KSUG 블로그 이전
  14. 2008/04/25 KSUG 7번째 모임은 자바지기와 함께
  15. 2008/03/20 SpringSource Tool Suite 에 대한 소회들이 올라오네요 (2)
  16. 2008/03/13 Toby, 이일민씨 환송회(2008.3.13) (6)
  17. 2007/12/23 여섯 번째 사용자 모임 후기 (2)
  18. 2007/12/17 Spring 사이트에 KSUG 6th 공지
  19. 2007/12/07 6번째 스프링 사용자 모임 공지 (2)
  20. 2007/10/30 다섯번째 사용자 모임 후기 (4)
  21. 2007/10/24 5회 사용자 모임 Acegi 발표 시나리오 사전 공유 (4)
  22. 2007/10/16 Interface21과 KSUG의 협력 (3)
  23. 2007/10/16 KSUG 5번째 모임 안내
  24. 2007/09/29 스프링 사용자 모임 다섯번째 마당은 10월 27일에 열립니다.. 대놓고 기대하세요! (4)
  25. 2007/09/14 KSUG 등번호(Back Number) (7)
  26. 2007/09/14 KSUG의 정비와 다음 모임에 대한 구상 #1 (2)
  27. 2007/09/11 4번째 모임 후기: 반성의 시간 (10)
  28. 2007/09/07 springframework.org 홈페이지에 올라온 KSUG 네 번째 모임 공지 (3)
  29. 2007/09/04 KSUG를 처음으로 스프링 커뮤니티에 알릴 기회 (10)
  30. 2007/08/30 제4회 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 공지 (4)
(미사여구 조금 붙이자면) 열심히 하려는 개발자 마음에 따뜻한 봄날을 느끼게 해주자고
일민형과 즉흥적으로 시작했던 오프라인 세미나
일주일은 준비했던 1회 이후에 결국은 10개월간 열 번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리고...

스프링 쓰다 모르면 물을 곳이 없다고 하기에
온라인에 스프링 포럼을 본뜬 KSUG 포럼을 만들었다.

그리고...

활발한 소통을 위해 천 명이 넘는 회원 정보를 싹 지우고
구글 그룹스로 옮겨 구수한(?) 메일링 리스트를 쓰고 있다.

대표니... 회장이니...
한 일에 비해서 민망하기 짝이 없는 이름이지만...
모든 일을 즐겁게 했다.

그리고...

나보다 훨씬 열심히 해주실 분이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떠난다.

오늘부터 KSUG(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 대표는 박성철(gyumee) 회장(?)이다.

세미나할 때는 꼭 부르세요.
Posted by 영회
Toby 형이 대표자리 내놓으라며 물갈이하자고 채근할 때는 적임자가 없어 보였다. 때가 되었는지 마치 홀연히 등장한 듯 급속도로 물망에 오르는 인물이 있다. 불손한 언행에 어울리지 않게 종종 철학적 사고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행복감에 젖기도 하는데, 어제 그랬다. 아침이 오고, 밤이 오고 다시 아침이 온다. 사람은 태어나고 죽고, 또 다른 사람이 태어나고 또 죽는다. 다 마찬가지다. 가끔 노고가 들어갔다고 붙잡고 놓지 않아봐야 소멸을 채근하는 격이 되기도 한다. 마땅한 시간에 물러서야 새로운 싹을 틔워 명맥을 이어갈 수 있다.

2006년 KSUG는 파릇파릇했다. 커뮤니티로서 존재 가치도 명확했다. 10 차례 정도 진행한 현장 세미나는 분명한 가치가 있었다. 정체기를 거치고 나선 포럼과 메일링으로 2기에 접어들었다. 현장 세미나 시절과 비교하면 온라인의 성장세는 무뎠던 듯하다. 그리고 운영진이 늙거나(Toby) 지쳤다(안모씨). 한 때는 KSUG란 토양에서 싹을 틔워 자란 봄싹 스터디가 환원을 통해 선순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답답히 여기기도 했다. 가령, KSUG를 통해 만난 회원이 모인 스터디에서 의미 있는 내용은 다시 KSUG에서 온라인 토론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그럼에도 마치 미국 프로야구(MLB) 성장의 토양인 팜 시스템(Farm system)처럼 KSUG는 나름 가치를 발현했다. 성숙함을 논하긴 이른지 몰라도 비옥한 토양에서 다른 싹이 나듯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찬욱이가 폴리텍대학에서 하는 스프링 교육도 KSUG라는 토양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시도다. [각주:1] 

Epril 세미나까지 포함하면 2006년 4월부터 3년 5개월을 끌어왔고, 엔진이 시원찮다. 상품 시장에 빗대어봐도 이젠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시점이다. 물밑 논의이긴 했지만 2기 운영진에 대한 윤곽은 나왔고, 이제 커뮤니티 내에서 공개 토론을 거친 후에 KSUGv2를 맞이할 시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KSUG 권좌(?)에서 물러난다는 아쉬움보다 홀가분하게 이바지할 수 있는 전기라는 생각이 든다.
  1. 아쉽게도 역시 스프링 교육 수강생 피드백은 눈에 띄지 않는다. [본문으로]
Posted by 영회
TAG KSUG
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KSUG)을 너무 떠벌리고 다녔을까? 종종 KSUG를 존재감 있는 커뮤니티로 인정하는 말을 듣는다. 어떤 사람들은 '스프링 고수 집단'으로 보기도 하고, 더러는 '자바서비스넷'과 같은 온라인 자바 커뮤니티의 일종으로 이해한다. 전자는 토비님을 비롯한 몇몇의 면모를 통해 KSUG를 규정했고, 후자는 KSUG를 잘 모르지만 기존 체계를 이용해 규정하는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우리를 스프링 프레임워크 개발자 커뮤니티와 동일시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자기 중심적으로 세상을 좁게 보는 사람이다.

다시 측면에서 보면 아직 KSUG는 정체성을 갖고 있지 않다. KSUG를 함께 설립한 토비님이 쓴 글, KSUG는 커뮤니티인가에 나타난 고민은 여전히 유효하다. 정체성은 약한데, 존재감은 커진다. 프로그램으로 비유하면 코드는 늘어나고 기능은 커지는데, 아직 응집력 있는 클래스로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해 내부적으로는 가칭의 클래스로 진화하는 꼴이다.

한 때, 나는 잘못 생각하여 존재감을 더 키워 무기로 삼고자 했다. 그 중 하나가 포럼 가입자 수에 대한 집착이었다. 후원을 받아 무언가 일을 하려면, 어느 정도의 회원수를 요구했다. 그런데 회원 수가 늘어날수록 오히려 의구심이 들었다. 비전 설정이나 현실 인식 모두가 적절하지 못했다.

이유는 달랐지만 비슷한 시점에 토비님과 나는 포럼을 버리기로 마음 먹었다. 2009년 4월 17일부로 포럼은 읽기 전용으로 묶고 메일링 리스트로 이전했다. 1400 여명의 가입자를 뒤로 하고 물갈이(?)한 결과 딱 한 달이 지난 지금 76명을 찍고 있다.

KSUG를 만들고, 첫 세미나가 2007년 6월이니 아직 채 2년도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꽤 긴 시간동안 정체성 확립조차 하지 못했다고 채근했는데, 생업에 쓰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2년 동안 그래도 한 일이 적지 않았다. 좀체 보기 힘들었던 양질의 세미나를 했고, 활성화라고는 할 수 없지만 포럼도 운영했다. 기술 웹진 실험도 했고, 밀도 있는 스터디도 만들어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을 갖는 지금은 좀 더 밀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쌓고 있다. 근자에 읽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에서 마음에 드는 표현을 찾았다. '택시운전사들 사이의 집단 연대감'. 토비님과 KSUG를 만들 때부터 우린 'User Group' 혹은 '사용자 모임'을 표방했다. 스프링 사용자는 영구적인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스프링 사용자로서의 삶만으로는 연대감을 만들긴 힘들다.

그치만 스프링은 그저 하나의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매년 2차례의 국제적인 컨퍼런스를 열고, 주류로 부상한 프레임워크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프로그래밍 모델, 배포 모델, 운영 모델을 논하는 이들의 위상은 과거 SUN이 J2EE 커뮤니티를 통해 하고자 했던 역할 모델을 실현한 모습이다. 하지만 스프링의 산업에서의 위상은 나에게 그리 큰 의미를 주지는 않는다. 스프링의 성공이 나의 성공은 아니니까. :)

나에게 있어 스프링은
  • 한 방을 노리기 보다 끈질기고 치밀한 노력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를 보여주는 스승이고
  • 일관성을 지키면서도,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것이 가능함을 알려주는 표상이며
  • 지금 있는 자리에서 너도 스스로의 솔루션을 찾으라는 지엄한 꾸짖음이며
  • 심지어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
이기도 하다.

KSUG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다른 삶을 살고 있고, 스프링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모두 다르다. 우리사회의 관성을 반영하여 굳이 이를 획일화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차츰 서로 생각을 나누고, 각자의 '스프링'을 둘러싼 삶의 단편을 공유하다 보면 연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감상적이 되었는데, 거창한 뜻을 가지고 메일링을 만든 것은 아니다. 그저 일상이 모여 내려진 자연스런 판단을 따랐을 뿐이다.

연대를 꿈꾸는 스프링 사용자들은 메일링을 함께 하길 바란다:
http://groups.google.com/group/ksug

아마 다음 달에 처음으로 KSUG 이름으로 스프링 교육을 할 예정이다. 계획 안은 2, 3가지가 있지만 현재 그 중 하나가 실현 단계에 있다. 유명 교육 기관에서 수행하는 스프링 교육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양질의 교육을 내놓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하지만, 강사료가 적어서 고민했는데 박찬욱군이 나서서 결국은 개설하기로 했다. 강사료가 적어도 스프링 교육에선 국내 최고가 아닐까 싶다. 교육 과정은 찬욱군과 함께 내가 직접 만들었다. 노동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할 예정인데, 주말 시간에 진행할 듯하다.

6월 20일 개설하는 이번 교육을 필두로 KSUG는 여력이 되는 한 부끄럽지 않은 스프링 교육을 내놓을 예정이다. 교육을 하려는 마음은 직작부터 있었는데, 생업 탓에 여력이 없어 덮어 두었는데 '스프링 유행에 편승하여 만들어진 엉터리 스프링 교육에 피해를 본 여친'과 '내 이름과 KSUG 이름을 팔아먹는 교육이 있다는 첩보'가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참! 그리고 조만간 번개가 있을 예정입니다.
Posted by 영회
KSUG 운영진에서 포럼을 메일링 리스트로 옮기자는 논의를 한참 해왔다. 운영진에서 어느 정도 의견을 정리하고 나서 포럼에서 회원 의견을 수렴을 시도하고 있다. 3일이 더 지났는데 여전히 4표만 표결하고 있다. 허수가 꽤 있겠지만, 1400명은 넘는 가입자를 갖은 포럼인데 말이다. 이런 정도 비율이라면 표결은 큰 의미가 없다. 사실 우리의 예상에 그대로 적중한 터라 별로 놀랍지는 않다. 일민 형이 사석에서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은 대략 1%라고 말할 기억이 있다. KSUG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은 14명을 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닌 듯하다.

결과를 예견하고 형식적인 의견 수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지만, 짧은 생각이었다. 커뮤니티의 힘은 커뮤니케이션 혹은 협업에서 나온다. 의미 없는 표결과 달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값진 보석을 발견했다. bumjin님이 알려주신 링크인데 감동적인 글이다. 기계적인 번역이라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아래 표현을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싶었다.

「메일링 리스트는 서포트 센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링 리스트에 참가할 때의 마음가짐은 무엇일까요.

뒤이어 나오는 작성법은 일본인과 일해본 분이 한결같이 칭찬하던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마침 일민형이 순발력 있게 공감 120%의 포스트를 올렸더군요. 사무실에 함께 있던 물개 형이 굳이 포럼을 없애기보다는 새로 메일링을 만들라는 조언을 했다. kenu 형도 일민 형 블로그를 통해 비슷한 조언을 했다. 그전에 포럼에 올라왔던 의미 있는 지적도 있던 터라 그 방법도 괜찮겠다 싶었다. 일민 형은 둘 다 약해진다며 반대를 했다.

일단 하루를 보내고, 글을 쓰면서 1%를 떠올려보니 결심이 섰다. KSUG는 곧 만 3년을 맞이하고, 포럼은 만 1년을 바라본다. 그 기간에도 그리 큰 변화 없이 유지하던 1%를 반으로 나누면 커뮤니티의 강점인 커뮤니케이션은 빈약해질 수 있다. 마치 콩 한쪽도 나누는 듯한 느낌이다.

이제 와서 잘 써왔던 포럼의 가치를 무시할 생각은 없다. 이제 역할을 충분히 했다. 우리가 국내에선 보기 드문 하드코어(?) 세미나를 시도했던 초년의 추억이 1장을 장식했다면, 포럼은 KSUG의 2장이었고, 3장은 상조회 같은 형식이다. 예전에 시드니에 살던 형이 자바 사용자 그룹에 대한 인상을 '먹고 살기 위한 시장'이라고 했다. 그곳의 수장 벤 알렉스를 내가 알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장삿속이 밝은 사람으로 묘사했다.

처음엔 나쁘진 않다 생각했는데 이젠 적극적으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에서는 누구나 연대를 한다. 전경련, 노조, 의사협회, 변호사협회, 군인공제회, 사우회, 향우회, 동문회, ... IT 분야에서도 비슷한 모임이 속속 세를 키워가고 있다. 이런 면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 중의 하나가 개발자다.

그렇다고 노동 운동 하자는 주장은 아니다. 지식 노동자 그중에서도 개발자가 서로 이익을 지키고 나누려고 해야 할 행동은 역할과 시대의 흐름에 맞아야 한다. 그에 대해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지만, 아직 공론화하긴 이르다 생각한다. 논점이 빗나갈까봐 포럼에 국한해서 이야기하겠다. 처음 보는 아이디의 누군가가 가입 인사 후에 절박하다는 호소와 함께 두서없는 질문을 하고 그 후론 볼 수 없었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포럼에 애정을 가진 사람은 어떤 느낌을 받을까?

같이 운영을 하는 일민 형과 생각이 같은데 반해, 한 발 떨어져서 보는 객관적인 시각은 차이가 있는 이유를 여기서 발견할 수 있다. 스스로 포럼 자체가 아니라면, 어딘가 물어볼 곳이 있고 그곳에서 답변해준다면 당연히 좋지 않은가? 그러나 스스로 포럼이라면 항구가 되어 언제 올지 모르는 배를 무턱대고 기다려야 한다. 간혹 서글픈 노래를 부르면서 말이다.

그럴싸한 비유를 들면 현학적이라 말하는 이들이 배려해 직설적으로 이야기해보겠다. 스프링을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영역에서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과 이야기하고 조언도 구하고 싶다. 이런 일은 어느 정도 시간을 갖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류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관계다. 그리고 함께 일할만한 개발자를 찾을 수 있거나 혹은 내가 일할 기회를 찾을 수 있다면 아마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반대로 포럼을 만든 죄(?)로 의무감에 답변을 해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별 내용도 없는 포럼에 사용자만 늘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 방금 전에도 포럼에서 스팸을 하나 지웠다. 이런 일을 계속하다 보면 슬슬 나는 포럼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고 싶어질 수 있다.

* '춘계'라는 표현은 cbiscuit님이 처음으로 사용했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Posted by 영회
TAG KSUG
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Spring 공식 교육 일정을 5월로 연기했습니다. SpringSource에서 일본 사용자 그룹에 대해 묻더니, SpringSource의 아태교육 일정 페이지를 보면 그 경과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강사로 확정한 Paul Chapman이 한일 투어로 강의하는군요. SpringSource가 KSUG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을 해서 방법을 물었습니다. Paul이 답변하길 세미나에서 발표자인 SpringSource 직원에게 명함을 주거나, 이메일을 적어서 주면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각주:1] 더 많은 분에게 기회를 주고자 KSUG 세미나 대신 JCO 콘퍼런스에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발표자 확정을 미루더니 교육 일정 변경과 때를 맞춰 어제 발표자를 확정해왔습니다. 프랑스 지부에서 온 Michael Isvy입니다. Spring 3.0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SPR-5455을 맡았네요. 문서화 작업(Write documentation for Spring 3.0 new annotations)이네요.

5월 교육을 희망하는 분은 아직 수강 신청을 안 하셨더라도 JCO에서 Michael Isvy의 강의를 듣고 명함도 전하세요. Michael Isvy의 강의는 마치 SpringOne 웹 트랙의 요약판과 같습니다. 애초에 Paul Chapman이 하기로 한 강의와 같은 내용입니다.

What's New and Cool in Spring's Web Stack?

Come along to a relaxed evening, meet your peers, have a drink on us and mingle whilst learning about the brand new Spring 2.5 MVC and Spring Web Flow 2 features...

Java developers are spoilt for choice when it comes to web frameworks, ranging from roll-your-own servlets through to the AJAX technologies we're seeing everywhere from Google Maps to Facebook. The Spring community enjoys comprehensive integration with over a dozen different web frameworks, such as Struts, JSF, Tapestry, Grails, RIFE, Wicket, GWT and Flex.

Despite so many web framework choices, a significant proportion of enterprise developers use Spring's own web support. This web support has been substantially improved in the recent Spring 2.5 and Spring Web Flow 2.0 releases. Spring's web support now features a long list of new capabilities, such as annotation-based controllers, partial page rendering, conversational state scoping, significant AJAX integration, a brand-new Spring JavaScript library, Spring Security integration, and an unprecedented number of JSF options.

At tonight's presentation, SpringSource's Dr Paul Chapman <http://www.springsource.com/people/pchapman>  will delve into the depths of Spring's own web frameworks. Paul will explore the differences between request-response processing and more comprehensive conversational lifecycles, highlighting the different options provided by Spring MVC and Spring Web Flow. He will explain integration between the projects, and show you how to get started with both. Importantly, Paul will focus on using the new Spring MVC 2.5 annotations and Spring Web Flow 2.0 features, which represent substantial improvements over the previous versions. Paul will also discuss application architecture layering choices available when using these projects.

This is a useful presentation for anyone interested in understanding the new Spring web framework improvements. With a focus on those capabilities added to the most recent releases, this presentation will be of benefit to both existing Spring web users as well as those who have never used Spring's web features before. Attendees will gain the most from this presentation if they have a basic understanding of Spring configuration and basic web application principles.

We're also giving away a hot-off-the-press (June 2008) Spring 2.5 book as a lucky door prize. We look forward to seeing you there!

Michael Isvy에 대한 소개입니다.

About Michael Isvy ...

http://www.journaldunet.com/developpeur/java-j2ee/chat/image/70-developpeur-java-j2ee-2282.jpg

Michael is a Senior Consultant within our French division where he
specializes in training and consulting.

Michael holds a Master's degree in Computer Science and Management and
has been working in the IT industry for 8 years.  He started his career
as a Java developer and quickly became an architect on several Java
projects. 4 years ago he specialized in training and consulting. He has
conducted trainings about JEE, Spring, Hibernate, JSF, Struts, Maven,
Tomcat administration, Websphere administration, Design Patterns... In
the past four years, Michael has trained more than 500 people on Java
technologies.

Being a Senior Consultant, Michael regularly works for some of the
largest organizations helping them on solving various technical issues
(performance audit, migration to Spring technologies, Comparison of Java
Web frameworks...).

As a developer, Michael occasionally works on open-source project
development such as the Spring framework. He is currently working on the
upcoming Spring 3.0 release.
  1. Attendees can simply give a business card to Michael if they are interested in attending. If they do register we have a record that they were there and can give them the discount.  If they don't have the card. Michael will have some paper slips they can write their name and email address on. [본문으로]
Posted by 영회
연말연시를 맞아서 KSUG 필진 중심으로 올해 두각을 나타냈던 스프링 관련 기술과 내년 떠오를 것으로 보이는 유망 스프링 기술을 각각 다섯 개씩 선정하는 랭크놀이를 시작했다.


Posted by 영회

"Spring Python" 파이썬 개발자에게도 봄(?)을

Posted by 영회
웹과 세미나의 장점만 모은 웨비나(webinar)

아직 KSUG에 공지도 하지 않았는데 일민형이 정보를 흘렸다. 마치 내가 바쁘단 핑계로 안할까봐 못을 박으려는 듯.. ^^

KSUG 지난 세미나에 개인사정으로 SpringMVC관련 세션의 발표를 못했던 영회가 그 내용을 스크린캐스트로 대신 제작해 공개하기로 했는데, 그 보다는 웨비나다 더 낫겠다는 쪽으로 생각을 바꾼 듯 하다. 다음 주중에 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기대와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 장소의 제약은 없어졌지만, 남은 문제가 시간인데 아무래도 한국은 업무시간 중에 참석이 용이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으니 저녁이나 밤시간을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잘 정제한 내용이지만, 좀 더 리얼하게는 이렇다. 어제 오후 요구사항 큰 축을 변경하여 WBS를 새로 짜야 하느라 고민하고 있는데, 호주에서 토비옹이 채팅으로 대뜸 스크린캐스트 대신에 웨비나를 하라고 독촉했다. 순간 머리속에는 '새로운 시도를 할 때 들어가는 노력', '토비옹이 딴지 걸 것을 대비한 부가적인 사전 준비', '시청자가 필요한 웨비나 특성상 공지하고 반응을 기다려야 하는 부담' 등이 스쳐갔다. 그래도, 자꾸 권유를 하니까. 동영상 녹화의 최대 단점이 떠올랐다. NG가 나면 다시 해야 하는 것과 피드백이 없는 것. 지난 IBM DW 시리즈의 경우 3편은 듣기에 거불할 정도였는데, 늑장 등록을 해서 확인을 못해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실수한 부분 때문에 다시 녹화했다.[각주:1] 그렇게 놓고보면 시간대가 문제지 웹비나가 비용 대비 효과가 좋은 듯 하다. 일민형이 좋은 툴을 발견했고 테스트도 해봤고, 단기간 무료로 쓸 수가 있다. 영구적으로 웹비나를 하려면 비용이 꽤 필요하다. 공언한 바대로 KSUG에서 자체 마련하거나 기업에서 필요한 웹비나를 해주고 후원을 받거나 해야 할 듯 하다.

웨비나 주제는 @MVC 즉, 스프링 2.5 스타일의 MVC 구현이다. 기존에 Spring MVC를 써본 분이라면 뭐가 달라졌는지를 데모를 통해 보여드릴 예정이다. Spring MVC를 안 써본 분이라면 Strut류의 타 MVC에 비해 스프링 MVC가 얼마나 유연하고 똑똑한지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고 싶은 시간대를 올려주시면 참고가 될 듯 하다. 대강 다음 주에 진행할 것인데, 주중이며 늦은 밤이고... 이번주 일요일도 가능은 한데.. 아직 모르겠다.

그래서...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서 혹은 블로그 댓글로 의견 주세요.
  1. 녹화가 거의 끝날 무렵 어머니가 과일을 들고 와서 책상에 내려놓으며, 왜 대답을 안하냐고 해서 처음부터 다시하기도 했다. ㅡㅡ; [본문으로]
Posted by 영회


참가신청은 봄날 포럼에서 받습니다. 적어도 제 임기내에서는 지금 같은 형식으로는 마지막일 듯 합니다.
최초로 오전에 세미나를 하는 이유는 많은 세션을 한 번에 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발표자 스케쥴 문제로 주일에 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Posted by 영회
정상혁님이 필진으로 합류한 뒤, KSUG 블로그가 제대로 KSUG 다워져간다. 체격만큼이나 장타를 치는 토비형이 잠적[각주:1]한 뒤에 나타는 구세주다.

[Spring Batch] 스프링배치 연재(1) - 배치처리의 특징

월간마소 기고글을 마소의 허락을 얻어 온라인 연재하는 것이다. 상혁님이 올린 이전 글도 대박이다.

회사 전체가 쓰는 프레임웍을 만드는 팀에게 바라는 점

양으로는 불가능하더라도 스프링 관련 컨텐츠에 있어서는 InfoQ의 질을 목표로 삼아야겠다. 지난 해에는 오프라인 세미나로 청중들에게 "스프링 청량감"을 전달해주었다. 사람들의 반응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감은 좋았지만 자산으로 남은 것이 별로 없다. 올해는 온라인 위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6월부터 기획해서 6월에 블로그도 열고, 6월 21일 포럼을 열었다. 대충 한달쯤 지났는데 나름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1. 요즘 블로깅 안한다고 그의 근황을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어 써야 한다고 남들 모르는 아이디로 영어 블로깅을 한다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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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쯤 전에 스프링이나 블로그의 존재부터 배웠던 백기선군이 많이 컸습니다. 꾸준한 노력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친구도 3년이면 수준에 오르게 하는게 확실하군요. 급성 편도염[각주:1]으로 누워있다 인터넷 기사가 깨워서 인터넷 재개통 기념[각주:2]으로 서핑을 하는데 Anyframe 보다가 흥분 해버렸네요.를 보고, 저 역시 사석에서 애니프레임을 저평가하는 발언을 했던 점을 떠올리면, 이번에는 애니프레임을 위한 항변을 해봅니다. 하지만, 몇 가지 항목에 대한 항변일 뿐입니다. ^^

처음으로 지적한 유틸리티의 중복 문제는 저 역시 고민한 바 있습니다. 학습비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SI 환경을 고려하면, Commons 산하의 엄청난 API를 그대로 노출하는 것보다는 숨기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물론, public 메소드 들이기 때문에 jar로 포함시키는 이상 완전히 숨긴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인터페이스 래핑만으로 어느 정도는 API 혹은 API 문서 분량을 줄일 수 있죠. 이런 내용은 스프링이 3rd 파티 코드를 수용할 때도 사용했죠. 물론, 단순 복사는 없었지만. 기선군이 아직 현장에서 한 번의 프로젝트도 참여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경험은 알 수가 없는 것이죠. 하지만, 논리적으로 일리 있는 반론이기 때문에... 블로그가 아닌 포럼에 글을 올려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물론, 그 분들 감정을 고려해서 표현은 정화를 해야겠죠.

로거문제는 중요[각주:3] 하지만, 기선군이 제시한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Xinternet - iBatis 연동 부분은 애니프레임 개발시 현업 요구가 가장 많았던 부분입니다. 코드를 자세히 보지 않아 몰랐는데, 패키지 구성에서 일관성은 취약한 모양이군요. Hibernate 부분은 뭘 더 구현할 수 있을까 싶어 보지도 않았는데,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 이거 항변한다고 해놓고선... 다시 항변으로 가보죠.

마지막으로 전후처리 부분에 대해서는 preprocess(), postprocess()는 나름 이유가 있죠. 가장 큰 이유는 전, 후 처리는 대형 프로젝트에서는 마치 패턴처럼 고착화 한 용어입니다. 메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웹은 일부에 지나지 않이 filter나 interceptor로 무조건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내부에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를 제대로 쓰는 것이 오랫동안 해오던 SI/SM의 업무 방식을 무조건 바꿀 수는 없죠. 설득과 보급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 프로젝트에서도 웹과 채널 연계에서 전/후처리를 공동화 하려고 할 때 현장 경험이 풍부한 친구는 역시  preprocess(), postprocess()를 선택했습니다. :) 스마트한 고객이 문제제기를 한 탓에 바닥에서부터 재검토를 했고, AOP로 비즈니스 서비스 전/후처리를 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가 지금은 웹에서는 유겐할러가 만든 HandlerInterceptor를 쓰고, 채널 등에서는 유겐할러가 만든것과 유사하게 인터페이스를 재정의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권장안은 Interceptor이지만, AOP와 Intercptor 두 개의 옵션을 제공하기로 했죠.

전체적으로 보면 Anyframe 보다가 흥분 해버렸네요.에서 기선군이 애니프레임에 묻어있는 스프링, 하이버네이트에 대한 무지함을 자극적인 말로 질타했습니다. 하지만, 무모함까지 엿보이는 표현의 이면에는 수행 프로젝트가 0이라는 기선군의 현장에 대한 무지함이 있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싸움의 논리로 보면, 서로 약점이 있으니 물고 늘어지면 되겠죠. 하지만, 저는 기선군과 같은 스타일의 공격성 발언이 점잖빼고 일면 위선적이기도 한 우리 SI 현실에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선군의 스프링에 대한 이해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애니프레임을 만들어낸 SDS의 현장 경험은 아마 국내 최고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web 2.0  시대 운운하는데 다른 유형의 지식이 MASH UP을 이뤄서... 생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KSUG에 오셔서 한 판 하세요. 듬직한 토비님과 새로 합류한 젊은 피(?) setq[각주:4]님이 싸움으로 번지면 말려줍니다. 결국 광곤가... 일민형이 좋아하겠군. :)

  1. 요즘 유행이랍니다 조심하셈 [본문으로]
  2. 어댑터 고장나서 몇 일 동안 인터넷/전화 못 썼는데, 요즘 감면 안해주나요... 하나로 미워 [본문으로]
  3. 제가 지금 SDS가 아닌 모 SI업체 프레임워크 개발 팀 프로젝트 관리자를 하고 있는데 저희 팀도 로거에 대한 논쟁이 한참 있었습니다. 실제 모 보험사의 경우는 로그 때문에 시스템 실행이 어려워 장애에 대해서만 로그를 남기기도 할 정도로, 로그를 잘못 쓰면 위험합니다. [본문으로]
  4. 당췌 이건 무슨 뜻인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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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의 스프링 기반 오픈소스 커뮤니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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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기존의 것(legacy)을 이어가는 것이 성숙한 모습임을 배웁니다. KSUG 블로그 이전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RSS와 링크마저 복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 할 수 있는 세미나 자료는 복원하도록 하겠습니다.


5일부터 일민형에게 글을 하나 쓰라고 압박을 해도 소식이 없더니, 그야 말로 장타를 올렸네요. 마소 특집 쓰듯이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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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강의 들으러가기(사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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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진행에만 도움을 드리고, 내용은 박재성씨께서 full-time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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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UG 대표 자리를 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정도로 최근 스프링 관련 포스팅에 무심해졌습니다. 블로그도 거의 방치 상태로 뒀더니 사용자 수에서 아예 단위가 달라졌더군요. 초보 PM으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고, 사적으로도 과오를 저지른 탓에 댓가를 치르느라 버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근황은 여기까지...

SpringSource Tool Suite을 살펴보고 싶으나 우선 KSUG 동료들이 올린 포스팅에 대한 링크부터 소개해드리죠.

SpringSource Tool Suite에 이런 기능이?!
SpringSource Tool Suite preview
[SpringSource Tool Suite review] Mylyn을 사용한 튜토리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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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KSUG 이일민씨가 호주로 귀국합니다. KSUG에선 절대적인 존재인지라 KSUG의 운영 방식도 바꿔야 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주 목요일 13일 저녁에 사당역 부근에서 환송회를 하고자 합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훼미리 레스토랑 정도에서는 스타트를 끊어야 합니다. 일민형이 워낙 먹는 것을 밝히는 지라... 훼미리가 아니면 부페정도?

주인공이 여의도에 있고, 주 참석층이 분당이나 역삼, 삼성 등에 분포한 관계로 장소는 사당으로 합니다. 참가비는 따로 없고, 엔빵입니다. 일민형 밥값은 제가 내는데... 이 아저씨 밥값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후원도 가능합니다. ^^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접수 받습니다. 블로그 왼쪽에 보이는 이메일로 해주시거나 개인적으로 신청해주세요. 암케나.. 편한대로.. 빨리만 알려주세요.

물론, 별다른 참가 기준은 없습니다. 일민씨가 보고 싶은 분은 오세요.

참석자:
이일민과 나, 이동국, 박재성, 김승권, 윤성한, 양수열, 백기선, 이윤걸, 최한수, 박찬욱

시간: 오늘 저녁 7시
장소: 사당역 마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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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조촐하게 하겠구나 예상했는데 100여명이 함께 해 놀랐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올해는 모두 세미나 형식으로만 모임을 진행했다는 것이죠. 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어 발표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Toby님 발표는 역시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토비님 발표는 언제나 차분하게 방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단순히 지식 전달에 머무는 것이 아닌지라 많은 영감을 줍니다. 이번에는 발표를 맡지 않아서 저 역시 차분하게 앉아서 경청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발표는 듣는 사람 머릿속에서 화학작용을 일어나게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토비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기반으로 새로운 생각의 확장이 일어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영감을 생겨납니다. 그러니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 그 이상이죠.

발표 내용은 요약해서 전해드리기도 힘들 지경입니다. 주요 내용은 100 여 장의 PT가 매우 꼼꼼하게 만들어졌으니까 이를 참조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KSUG 홈페이지Toby님 블로그에 올리겠죠. 아마 KSUG 참여하는 친구들이 주요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벼르고 있는 것 같으니 해설판(?)도 만나 보실 수 있을지 모릅니다.

아쉬운 것은 토비님이 준비한 것 모두를 보여주기엔 3시간이 너무 부족했다는 사실입니다. 또 한가지는 토비님으로서는 QCon이나 TSE2007에서 자신이 받은 경이로움을 이 곳에 전해주고 싶었을텐데, 반응만 봐서는 전혀 알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문화적 차이일까요? 스프링에 대한 기술적 수준 차이일까요? 아마 둘 다 관계한 것이겠죠. 그렇지만, 이번 모임에서는 매우 실무적인 질문이 오고 가기도 해서 고무적이었습니다.

내년 2월말에 JCO 컨퍼런스가 있는데 KSUG에서도 세션을 준비합니다. 토비님은 Spring OSGi 발표를 염두하고 있어서 토비님이 못다한 이야기를 제가 전해드리도록 하죠. JCO 컨퍼런스는 1시간 단위인데 이를 늘려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발표 이야기를 안하면 찬욱군이 서운해 하겠네요. 첫 솔로 데뷔(?)인데 발표를 잘 했습니다. 쉽게 따라하기를 표방했는데 국내에서 JPA 활용이 아직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모두가 쉽게 따라할 만한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애초 목적인 Spring IDE 활용을 보여주고, 평소 KSUG 발표에서 당연스럽게 사용하던 이클립스 활용법을 정리해본 것이면 충분했습니다.

7번째 모임은 JCO 컨퍼런스 때문에 Spring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장시간 세미나를 해보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준비할 수 있는 기간도 길어서 스스로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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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제6회 KSUG ~ 스프링 2.5의 어노테이션과 로드존슨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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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TSE2007)가 있어 KSUG 공지가 늦어지는 것 같았다. 파티가 끝났으니 Jaime(호주에 있는 SpringSource 직원)를 독촉하여 공지를 올려달라 했다. 시간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바로 응답이 왔다. 어제 접수 서버를 둔 곳에 정전이 있어서 접수를 못하고 있다. 어제 확인한 숫자가 100여명 정도라고 하는데 KIPA 강당이 200인실이라고 하니까 사전 접수 못한 분들이 있다고 해도 현장 접수가 가능할 것이다. Toby형도 오늘 귀국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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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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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사용자 모임 다섯번째 마당은 10월 27일에 열립니다.. 대놓고 기대하세요!에 기록한대로 Toby님과 온라인 협의한대로 철저한 준비는 하지 못했다. 둘 다 너무 바빠서 예상만큼 시간을 쏟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짧은 시간이나마 효과적으로 준비해서 전달했고, 준비 과정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번 발표가 그럭저럭 잘된 배경에는 기선이와 찬욱이도 한 몫했다.

동국님이 세미나 전반에 대해서 잘 요약했고, 윤걸군이 찍은 사진 일부를 모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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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사용자 모임 발표 시나리오 사전 공유

우선 보안 처리가 없는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다음 사항을 하나씩 실현해본다.
1. 보호할 페이지는 로그인 하게!
2. 패스워드 등을 확인하여 인증Authenticate!
3.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접근 거부 페이지Access Denied page로!
4. 인증authenticated과 권한 확인authorized에 성공하면 해당 페이지로!
5. 인증을 수행한 클라이언트는 쿠키를 통해 향후에는 로그인이 필요 없게!
6. 인증정보를 세션에 보관하여 뒤이은 요청에서 사용하게!
7. 캐시를 사용하여 성능 향상!
8. 사용자가 로그아웃하면 세션에 보관하던 객체 제거!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들은 옮겨본다.

1. Servlet Filter 대신 Bean을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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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xml 이 아니라 스프링으로 설정하기 위해서 FilterChainProxy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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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쭉 이어봐도 대략의 스토리가 나온다.
주요 필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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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r와 Provider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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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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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클래스 배열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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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Interceptor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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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Interceptor 의 collabo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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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Securing Java applications with Acegi, Part 1: Architectural overview and security filters: http://www.ibm.com/developerworks/java/library/j-acegi1/
  • Spring in Action, 2nd edition, Craig Walls, Ryan Breidenbach, Manning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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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Interface21에서 즉각적으로, 거의 실시간으로 대처해주었습니다. KSUG에 공지가 나간 시점을 아시는 분이라면 놀라실껍니다. 한편, Ben Alex는 자신이 만든 Spring Security(Acegi)를 주제로 삼은 것에 흡족해하는 눈치고, 내년에는 방문할 의사가 있음을 피력했습니다. Ben이 보내온 메일을 일부를 올립니다.


Younghoe, ...  I've asked Jaime to add you to our Australasia Spring Interest list, so you can hear about what else is happening in Asia-Pacific with Spring. It's great you're doing a talk on Spring Security. I should come up to Korea and do one for you next year (I wrote Spring Security). It'd be quite a pleasure!

We're pleased to continue offering our support for your user group. Let me know if there's anything else we can do to assist.

이제는 토비형이 압박하듯 제대로 발표할 일만 남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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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사용자 모임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KSUG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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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으로 우발적으로(?) 이뤄지는 KSUG의 다섯 번째 모임 기획
이번에는 반드시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죠.


Toby님의 말: 우리 27일에.. 세미나 하자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와이
Toby님의 말: 나 28일에 출국하거든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이번엔 진짜 발표하실꺼죠?
Toby님의 말: 당근!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27일.. 주제는?
Toby님의 말: 주제는.. 생각중. 머 할까?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흠.. 실험적인 걸로 하게요?
Toby님의 말: 노우.. 27일이면 2.5나오겠지.. 글세.. 지난번 만회를 해야하니.. 실용적인 거스로..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실용적인거? OSGi?
Toby님의 말: 흠. 머가 실용적일깡 새로운 거..SWF?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전.. 스프링 시큐리티 하려고 했는데
Toby님의 말: 쎄큐리티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OSGi도 좋은데.. SWF가 흥행에는 더 좋을 듯
Toby님의 말: 그랫 SWF를 하자
Toby님의 말: Introduction SWF
Toby님의 말: 이번엔.. 좀.. 세미나 전후로. 사전 자료 배포 사후 예제 배포 등등을 좀 넣어서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오호..
Toby님의 말: 단회 세미나 보다는 좀 정보를 제대로 줄 수 있는.. 임팩트가 있는 걸로 하자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좋아요.
Toby님의 말: 세미나는.. 중간 포인트로 넣고
Toby님의 말: 내 생각엔.. 예제를 간단히 맛배기를 하고..
Toby님의 말: 그 후에.. 제대로 된 풀 예제 + 예제설명 동영상 정도 제공하면..
Toby님의 말: 세미나효과 증대 +사후 꼬심 효과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꼬심효과..ㅋㅋ
Toby님의 말: 세미나 못온 사람은.. 예제만 보면 약간 아쉽게 해서.. 다음 세미나에.. 참석을 유도
Toby님의 말: 음핫핫 세미나때 얘기한 이것이 어쩌고.. 하는 식으로..ㅋㅋ
Toby님의 말: 우리도 400명[각주:1]쯤은 모아야지.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좋네요.. 구성이..
Toby님의 말: 이제.. 나도 좀 여유가 생겼으니.. 치밀하게 준비해서.. 좀 차별성을 가지자고..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전.. 시큐리티를 하는게 좋겠어요
Toby님의 말: 그래.. 대신 준비 아주 잘해야 하단.. 한다.. 만만치 않은데 말이지..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이번에 찬욱이를 데뷔시키려고 했는데.. 형이랑 저랑.. 해야겠네요.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처음처럼
Toby님의 말: 처음 처럼.
Toby님의 말: 잡다한.. 퀴즈니, 잡담 빼고.. 2+2로 하자.. 제대로. 충분한 예제까지 보여주게..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2+2가 머에요?
Toby님의 말: 2시간 + 2시간..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아.. 죽음의 코스
Toby님의 말: 다른 이벤트는.. 사실 너무 정신만 분산되고.. 그닷.. 큰 매력을 안주는 것 같애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이번에는.. 2시간 사이에.. 오분만 쉬는게 어떨까요?
Toby님의 말: 그러자..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이동을 안하는 수준으로
Toby님의 말: 응.. 좋아. 이론+예제 확실히..
Toby님의 말: 사실.. TSE도 2시간 빡시게 하는데.. 다들 집중 왕 잘해..
Toby님의 말: 내용을 하기 나름이지. 빨려들어가는 그런 강의 + 예제..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그럼.. 발표 하는 중간에 적절하게 잠깐 쉬어주고.. (질문 해서 경품 주거나) 쉬지 않고 2시간 가는걸로 하죠
Toby님의 말: 응.. 차라리.. 그렇게 하던가. 그래..구성은 좀 더 생각해보자고..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장소를 빨리 확정해야겠네요
Toby님의 말:예제는.. 한 놈을.. 잘 교육시켜서.. 강사는 설명하고..예제 코딩은.. 훈련된 조교가 옆에서 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지...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ㅋㅋㅋ
Toby님의 말: 100만번 코딩 연습 시켜서.. 눈감고도 하게..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동영상 틀어놓고 하는거랑 비슷한 효과네요
Toby님의 말: 동영상은 좀.. 이질감이 있자나.. 아무래도. 그보다는 약간 인터렉티브하게..
Toby님의 말: 그만큼.. 코딩에 신경을 덜 쓰게 되니.. 설명을 더 충실하게 할 수 있겠지..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재밌네요.. 중국 갔다오더니.. 사람이 크리에이티브하게 바뀌었네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역시.. 외국물이 조아.. 메이드인 차이나물이라도..ㅋㅋ
Toby님의 말: 찬욱, 기선이를 그렇게 같이 하게 하면 어때?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총력전이네
Toby님의 말: 그말은.. 그만큼 준비가 충실하게, 미리 되어있어야 한다는 거지
Toby님의 말: 이번엔 정말.. 사전 발표회도 해보고..
Toby님의 말: KSUG의 이미지를 제대로 심어줘 보자고..
Toby님의 말: 살짝 트레일러도 만들어서.. 동영상으로.. 홍보도 미리 하고. 끌리도록..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27일면.. 호오~ 아주 빡빡하네
Toby님의 말: 충분하지.. 한달인데..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아뇨.. 일이랑.. 강의랑 꽉 껴있어서요..ㅋㅋ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좋네요.. 아슬아슬한게
Toby님의 말: 원래 좀 바뻐야 더 땡기자나.. 넷이서 함 미팅을 하자고.. 담주쯤에..
[永會] ahnyounghoe@gmail.com님의 말: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10월 27일로 결정
  1. 플렉스 세미나 하면 이정도 온다고 하네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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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SUG 모임에서 이동국씨가 고정적으로 모임에 오는 사람들을 다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해서 예전부터 기획했던 일이 있다.
KSUG에서 어느 정도 기여를 하거나 자주 등장해서 식별(?)이 가능해진 사람들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일이다.
KSUG에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주는 것...

우선 함께 KSUG를 만든 일민형과 내가 먼저 백넘버를 고르고
그 후에는 고생해준 스탭, 발표에 참여해준 분들...
그리고 연이어 참석하시는 사실상 고정 멤버

'업체별 스프링 사용자 모임의 연계'라는 구상은 사실상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위원회 구성 문제와 등번호는 어떻게 아우러서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

우선 나는 번을 갖고, 민형은 1번을 가지라고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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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의 과오를 거울 삼아 몇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첫째는 6주라는 사용자 모임의 간격을 조정하는 일이다.
세미나 형태의 모임은 두 달에 한번으로 변경하고
필요하다면 맥주를 마시며 정보를 공유하는 가벼운 모임을 추가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이런 때 일민형과 연락이 어렵다는 사실은 안타깝다.
물론, 서울에 있어도 바빠서 오래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그리고 KSUG의 자원봉사도 정비가 필요하다.
기선이가 속내를 비춘 것처럼 '사실상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행하는 면은 떨어진다.
자원 봉사자의 숫자를 제한하더라도(그러다가 자원 봉사 아무로 안할지 모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임무를 부여해야겠다.

질문맨 우람씨가 '허접한 질문 해놓고 책 받아 가기 미안하다'고 했는데
자원봉사단이 나름의 특혜(?)의 대가로 충분한 일을 했는지는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다음 주에 프로세스 정비를 해야겠다.
그리고, 스탭 회의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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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촌평을 하자면 부끄러운 세미나였다.
돌아보면 대표라는 이름을 하기에 적절치 못한 마음 자세가 여러 면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출발은 첫 번째 세션의 불충분한 준비로 시작했다.
업무가 바빠서라는 핑계를 제거하고 보면
실제로 목표한 양의 50~60% 밖에 준비를 하지 못했다.
그나마도 분명한 목적을 가지려고 발표 직전에 가다듬은 것이 발표의 의의라고 보겠다.
청중을 고려하지 않고, 스스로 평점을 매기라고 한다면... 정말 최악이었다.

최악의 준비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교훈이 되어 돌아왔다.
발표 준비를 초치기 하느라 행사장에 늦게 갔더니
자원봉사를 나온 친구들은 이미 20만원을 소비했다.
내가 보여준 방만한 정신 자세는 그대로 전이 되었다.
풍족을 넘어서 사치스럽게 올려진 다과는 반성을 위해 슬라이드에 남겨 놓는다.

NHN의 랩장님까지 모셨는데 시작하기가 민망할 정도의 청중이 앉아 있었다.
너무나도 좋은 날씨... 명절을 앞두고 벌초하러 가는 사람들... 그에 따른 교통 체증
결국, 사전 접수 인력의 반 정도가 참여 했고, 그 중 80% 이상이 지각했다.

두 번째 세션의 경우도 내용 자체만 놓고 보면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대상이 문제였다. 듣는 사람이 주인이라고 보면
발표자를 급하게 교체하게 서로 조율조차 하지 못한 면은 ...
그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치뤄냈다는 나태함이 표현이다.

이틀 동안 개인 차원의 반성의 기간을 가졌다.
그리고, 조직/시스템 차원의 개선을 고민해봐야겠다.

함께 고민하고 결정할 사람을 찾는 것이
지난 세미나 이후의 바램이었는데...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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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한참 걸렸다. ㅡㅡ; KSUG를 처음으로 스프링 커뮤니티에 알릴 기회에 올린 Ben과 주고 받은 내용이 올라오지 않았다. Interface21에 재차 요청을 했더니, Ben이 올려달라는 요청을 사이트 관리자에게 보내고(내게 CC) 나서야 공지가 올라왔다.

확인: http://www.springframework.org/node/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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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계획하고 있던 것이지만...
토비형이 나서서 댓글로 채근했던 것...
스프링 홈피에 Event 공지 나가게 하는 일을 추진했다.
아직 장소 결정이나 세부 일정에 대한 확정이 안되서 실행을 하지 않았지만..
기반 환경은 준비가 되어 있다.

아시아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Ben Alex(Acegi 창시자이기도 하다)가
흔쾌히 공지를 해주겠다고 한다.

Hi Younghoe

Thanks for your email. We'd have happy to post an announcement on
springframework.org of your upcoming meeting that features a Spring
topic, if you would be so kind as to send me the details.

Best regards
Ben

사실 예상했던 답변이지만... Ben이라는 시그너처가 반가울 뿐이다. ^^

토비형이 요청해서..  보낸 메일도 올린다. (앞으로 영문메일은 영어권 주민이 좀 주고 받아주삼)

thanks!!

I edit from the resent SSUG event announcement.

Start: 2007-09-08  13:00
End: 2007-09-08 17:30
Timezone:  +9 (Seoul)

Location:
Central building conference room at Kookmin Univ.
Jung-rueng dong, Seong-buk Gu, Seoul

Description:
The September 2007 Korea Spring User Group meeting takes place in Kook-min univ. in Seoul. The meeting will feature Younghoe , the president of our community with a session about understanding and using Spring AOP. There will also be a session about the strategy to apply Spring AOP in your project.(speaker: "Teacher Seal' from ITwise consulting) You can read more details about how to register here. If you have any questions, just post a message to the group. Note that this event is sponsored by NHN and is free of charge.

Best regards
Younghoe

처음에는 빨리 대응하더니.. Ben이 소식이 없네요..
독촉 메일 보내도... ㅡㅡ;
Posted by 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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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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