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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형이 고대하던 포럼이 만들어졌다. 오픈시드때 지쳐 나가떨어진 물개형을 지켜주지(?) 못해 아쉬웠는데 초반부터 댓글이 장난 아니다. 일민형이 스프링 전문자로써 할 일을 해주는 이때, 별로 아는 것도 없는 나는 정안수 떠 놓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과거에 세미나에 참석했던 분들 명단을 가지고, 일일이 메일을 보내고 있다. 대충 200통은 보낸 것 같은데 장난 아니다. 일방적으로 정보 전달하는 형태를 벗어나기 위해 나부터 참가자 분들에게 관심을 보이기로 한 것이다. 대 여섯번은 '그만 둘까?'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졌다. 극기 훈련하는 기분이긴하다. 낼 일하려면 여기 까지 하고, 점심때나 퇴근 후에 계속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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