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정 어떤 존재인가?
피할 수 없는 질문이다. 이 이야기가 이러한 소재를 다루고 있을 줄이야. 나는 무척 놀랐다. 이너게임은 최근에 내가 행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구체화 된 실행 지침을 알려주려는 듯 등장했다.
내 경험은 저자의 경험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저자의 이야기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직감하게 해준다. 이너게임은 게임이나 일에 적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그러나, 본래의 나를 밝히는 길이기도 하다.
마지막의 질문은 섬뜩한 이야기다. 나는 스스로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오정이 되어 가고 있음을 최근에야 인지했다. 한달쯤 전에 녹음된 파일을 듣고 무척 놀란 일이 있다. 어쩌면 이를 개선하려는 나를 위해서 적절한 시점에 책이 전달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원할 듯한 침묵이 흐른 후, 나는 입을 열었다. "문제는 임직원들이 자신이 진정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한다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할 수 없는 질문이다. 이 이야기가 이러한 소재를 다루고 있을 줄이야. 나는 무척 놀랐다. 이너게임은 최근에 내가 행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구체화 된 실행 지침을 알려주려는 듯 등장했다.
내 경험은 저자의 경험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저자의 이야기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직감하게 해준다. 이너게임은 게임이나 일에 적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그러나, 본래의 나를 밝히는 길이기도 하다.
셀프2를 신뢰할수록 두려움과 의구심으로부터 점점 자유로워지고 집중을 유지하는 것이 쉬워진다. 셀프1이 통제를 하면 셀프1 수준의 결과만을 얻는다. 그러나 셀프2에게 행위를 하도록 맡겨놓으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우아하고 단순하며 진실된 것을 얻게 된다. 이런 상태를 내가 직접 겪을 때나 다른 사람이 이 상태에 있는 것을 볼 때나 그 감동과 환희는 한결같다. 그것은 매우 아름답다.
셀프1은 완벽주의, 과잉주의, 안전주의를 요구함으로써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 | 이너게임 티머시 골웨이 지음 최명돈 옮김 오즈컨설팅 |
요구를 끝없이 만들어내는 것이 사회의 속성이라면 자유를 갈망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다. 개인과 사회의 근원적인 대립이 우리를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근본 원인이다. 사회화socialize된다는 것은 타인의 요구가 내재화되는 것으로 점차 자신의 타고난 유도 시스템이 잊혀져가는 것을 의미한다.
집중의 훈련: 자신을 산란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흥미를 갖는 것.
타인과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우리의 머릿속에서도 대화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마음속으로 상대의 말에 대꾸하거나 상대의 말에 감정이 자극되어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또 상대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결론짓고 듣는 척만 할 때도 있다. 그의 말에 동의해야 할지, 또는 반대해야 할지를 대화가 한창 진행 중일 때 미리 생각하기도 한다. 혹시 우리는 자신의 주의를 내적 대화에 거의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타인과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우리의 머릿속에서도 대화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마음속으로 상대의 말에 대꾸하거나 상대의 말에 감정이 자극되어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또 상대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결론짓고 듣는 척만 할 때도 있다. 그의 말에 동의해야 할지, 또는 반대해야 할지를 대화가 한창 진행 중일 때 미리 생각하기도 한다. 혹시 우리는 자신의 주의를 내적 대화에 거의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마지막의 질문은 섬뜩한 이야기다. 나는 스스로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오정이 되어 가고 있음을 최근에야 인지했다. 한달쯤 전에 녹음된 파일을 듣고 무척 놀란 일이 있다. 어쩌면 이를 개선하려는 나를 위해서 적절한 시점에 책이 전달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나에게는 하나의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회의 참석 여부에 대한 것이 아니라, 회의에서 '무엇을 들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었다. 나의 선택은 간단했다. 회의에서 비판하고 싶은 것을 듣지 않고 칭찬하고 싶은 것을 듣는 것이었다.
"어느 누구도 시간을 관리할 수는 없어. 오히려 시간이 사람을 관리한다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하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어진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지혜롭게 선택하는 것뿐이다. 시간을 관리하려는 부질없는 노력 대신,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시간과의 관계를 좀더 인지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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