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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선호하는 제품과 꺼리는 제품 사이의 큰 차이다.



그래프가 아니라 수치로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든다.

ToolBestOKProblematicDangerousNo OpinionActive ResponsesApproval %
Subversion 20 72 6 1 0 99 93%
git 65 19 1 0 14 85 99%
Mercurial 33 27 2 0 36 62 97%
ClearCase 0 3 14 41 41 58 5%
TFS 0 0 32 22 44 54 0%
CVS 0 14 59 11 15 84 17%
Bazaar 1 13 3 0 80 17 82%
Perforce 1 26 16 1 54 44 61%
VSS 1 1 11 64 22 77 3%

이 수치를 보면 몇 가지 화두를 꺼낼 수 있다. 상투적이지만 오픈소스의 위력을 떠올려볼 수도 있다. 하지만, 거의 꼴찌에 놓인 ClearCase에 관심이 간다. 국내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상용 제품이기에 그렇다. ClearCase를 쓰는 고객과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안타깝게도 공감대가 형성되기 어려울 듯하다. 고객이 소스 코드 버전 관리에 대해 실제적인 경험이 적어 이해하는 부분이 적다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직 내가 버전 관리 도구(와 프로세스)의 개선이 줄 수 있는 파급력을 설명할 능력이 없다고 하는 편이 좋겠다.

물론, 개발자 메일링 조사이니 공신력에 의문을 품을 수도 있고, 외국 현실(I conducted the survey from February 23 2010 until March 3 2010 on the ThoughtWorks software development mailing list)이니 국내 현실과 차이는 있다.

출처: VcsSurvey

Posted by 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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