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책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딱 두 가지 특징만 꼽아보면 이렇다.
1) '후불제 민주주의'라는 제목은 그야말로 촌철살인의 표현이다.
2) 현 정부에 대한 매우 강경한 비판을 담고 있다.
특별히 2부의 정치인의 실상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이 매우 흥미로워 표시를 해두었다. 유시민 씨 책으로는 대한민국 개조론을 처음 읽었다. 언론 탓인지 '유시민 = 논쟁'이라는 한심한 이미지만 머리에 넣고 살다가 전 보건복지부 수장으로 그가 펼친 논지가 신선함을 넘어서 충격적이었다. 사실 책 내용보다는 다음 사항이 더 충격적이었다.
1) 장관이 직접 책을 내지 않으면, 신문을 통해선 정책을 알 수가 없겠다 싶은 추측
2) 적어도 내 주변의 서민층을 대상으로 보면, 정책은 전혀 전달되지 않는다는 느낌1
아마 비슷한 경험을 기대했는지, 헌법이야기보다는 297~304쪽에서 펼쳐지는 국회의원이야기, 324쪽의 진보정당에 대한 비판 등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특히, 표밭인 지역구에 얼굴 비추는 일이 국회에서 자리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할 수밖에 없는 현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부분은 알지 못하던 이면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1) '후불제 민주주의'라는 제목은 그야말로 촌철살인의 표현이다.
2) 현 정부에 대한 매우 강경한 비판을 담고 있다.
특별히 2부의 정치인의 실상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이 매우 흥미로워 표시를 해두었다. 유시민 씨 책으로는 대한민국 개조론을 처음 읽었다. 언론 탓인지 '유시민 = 논쟁'이라는 한심한 이미지만 머리에 넣고 살다가 전 보건복지부 수장으로 그가 펼친 논지가 신선함을 넘어서 충격적이었다. 사실 책 내용보다는 다음 사항이 더 충격적이었다.
1) 장관이 직접 책을 내지 않으면, 신문을 통해선 정책을 알 수가 없겠다 싶은 추측
2) 적어도 내 주변의 서민층을 대상으로 보면, 정책은 전혀 전달되지 않는다는 느낌1
아마 비슷한 경험을 기대했는지, 헌법이야기보다는 297~304쪽에서 펼쳐지는 국회의원이야기, 324쪽의 진보정당에 대한 비판 등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특히, 표밭인 지역구에 얼굴 비추는 일이 국회에서 자리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할 수밖에 없는 현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부분은 알지 못하던 이면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 | 후불제 민주주의 - ![]() 유시민 지음/돌베개 |
- 사실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하는 기사의 조악한 구성과 내용을 고려하면, 느낌은 확신으로 바뀐다. [본문으로]
TAG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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