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2일부터 블로그를 써왔지만, 맞춤법 검사는 오늘 처음 했다. 지인께서 알려주신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서비스를 활용했는데 대단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재작년 초 개발자 블로그 경연 수상자 인터뷰 때 오광섭님이 알려주신 바 있다. 그때는 흥미를 갖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대번에 시도를 한 이유는 서비스를 알려주신 자리 탓이다. 당시 테이블 양편에는 출판사 측 대표자와 역자 대표자가 앉아 있었다. 장소는 식당이고 테이블은 식탁인지라 먹음직스런 음식이 놓여 있었지만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각자 맡은 바를 충실하게 논쟁하는 모습이 글쓰기에 대한 내 태도에 파문을 던졌음이 분명하다. 1
어쨌든 5년 넘게 고수해온 '(낮은 품질을 감내하는) 빠른 글쓰기' 정책을 지금 이 시각부터 바꾼다. 이제부터는 '두 개 쓸 것을 하나로 줄이더라도 우리말 바로 쓰기'다.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는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과 (주) 나라인포테크가 공동으로 만들고 있다는 소개를 함으로서 고마움을 표하고자 한다. 너무 약한가. :)
어쨌든 5년 넘게 고수해온 '(낮은 품질을 감내하는) 빠른 글쓰기' 정책을 지금 이 시각부터 바꾼다. 이제부터는 '두 개 쓸 것을 하나로 줄이더라도 우리말 바로 쓰기'다.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는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과 (주) 나라인포테크가 공동으로 만들고 있다는 소개를 함으로서 고마움을 표하고자 한다. 너무 약한가. :)
- 기억할 만한 토막이야기인지라 추후 자세히 기록할 예정이다. [본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