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32010  이전 다음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상세한 설명을 읽으며 조금 지루했지만 흥미롭고 기억할만한 주장을 담고 있다.

이하는 기억하고 싶은 표현

여기서 환자를 위한 교훈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뜻밖의 검사 결과가 나오면 검사를 다시 한 번 해보라는 것이다. 검사가 연속해서 두 번씩 잘못되지는 않을 테니까 말이다. 또 하나의 교훈은 의사들과 그들을 교육시킨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단적으로 일반화해서 말한다면, 그들은 자신의 직업에 따르는 불확실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통계학에 관한 교육을 더 받을 필요가 있다.

의학을 너무 믿지는 말자.

테리어 뷔르츠바허 박사의 권고대로 의사의 진찰을 받기 전에 먼저 자신의 건강에 관해 중요한 질문을 모두 던져보라. <중략> 현재 복용하는 약이나 영양 보충제가 있는가? 식이요법 중인가? 주량은 얼마나 되는가? 운동량은 얼마인가? 현재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아니면 과거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가? 알레르기가 있는가? 가족들 중에 어떤 병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의사가 이런 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다면, 환자의 현재 증세를 논의하고 유용한 여러 가지 치료법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치료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상식
  • 장기적으로 모든 주식과 채권의 연평균 수익률은 상당히 일관성 있고 전망이 밝다. 그리고 채권보다 주식의 수익률이 높다.
  • 중, 단기적으로 주식과 채권에 대한 수익 예측은 거의 불가능하다.
  • 전문가들과 안목이 높은 모범 투자자들도 그들이 속한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앞서지 못한다.

주식 관련 기사는 한 발 떨어져서 참고만 하자.

4가지 투자 지침
  1. 평균 수익률을 목표로 삼아라. 인덱스펀드나 상장지수펀드 등에 투자하라.
  2. 인내하라. '완벽한' 시점에 팔려는 생각을 버려라. 거래를 자주 할수록 수익률이 낮아진다.
  3. 균형을 취하라. 목표를 제대로 유지하려면 먼저 포트폴리오를 정기적(최대한 일 년에 한 번씩)으로 재조정하라.
경험적인 방법은 포트폴리오 가운데 채권의 비율을 자신의 나이와 비슷하게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4가지 투자 지침 중에 3가지 메모하고 기억하라.

마흔 살을 위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소개
  • 15% S&P 500 (상당히 안전한 미국의 대기업 중심)
  • 10% 가치주 (다소 투기적)
  • 10% 소형주 (일부 소기업은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음)
  • 15% 국제 대형주 (미국 경제가 파탄 나는 경우에 대비해)
  • 10% 신흥 시장주 (10%의 스릴을 즐기기 위한)
  • 20% 단기채권 (긴급 상황에 대비해)
  • 20% 장기채권 (즐겁고 편안하고 안전한 기분을 위해)

통계이니만큼 투자할 때 참고하자.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8가지 노래 (중에서 몇 가지 메모)

1. 부화뇌동 하는 것. 불행하게도 통계를 보면 일반 투자자는 주가가 높을 때 매입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중략> 오늘의 스타 펀드매니저가 내일의 실패자가 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3. 신문 기사를 믿는 것. 문제는 언론인들이 따분한 진실보다 흥미 있는 이야기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는 사실이다.
7. 소망적 사고. 가망 없는 스포츠팀의 헌신적인 팬은 누구나 낙관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시카고컵스 팬에게 물어보라.



투자할 때 피할 사항 세 가지.

도박의 몇 가지 오류

다시 말해 지난번의 결과에 상관없이 매번 검은색이 나올 확률은 '동일하다'. <중략> 미래의 모든 결과는 이전의 결과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근거 없는 착시 현상을 피하자.

사람이 범할 수 있는 오류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존재하지 않는 패턴을 실재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실제적인 패턴을 우연한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당장 와 닿는 표현은 아니지만 기억하자.

평균화가 효과를 발휘하는 상황

우리가 의존하는 자료들은 기본 패턴과 소음이 결합된 것이다. 평균화 방식의 큰 장점은 소음을 제거하는 것이다. 소음은 저마다 왜곡하는 방향이 다르다. 평균화 과정에서 소음은 서로 상쇄되어 기본 패턴이 드러난다. <중략> 평균화가 그 힘을 유지하려면 예측의 다양한 오류가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어야 한다. 전문적인 용어로 이것을 '독립성 가정 independence assumption'이라고 한다.

이해관계자가 여럿인 의사결정 모델.

미래 완료형 사고 future-perfect thinking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중략> 이런 연습을 몇 차례 한다면 다양한 미래에 대한, 그리고 그 미래가 모두 개연성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 감각을 계발하게 될 것이다. <중략> 자신이 얻은 통찰력으로 적절한 위험 예방 전략을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 <중략> 자신이 얻은 통찰력으로 적절한 위험 예방 전략을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 <중략> 미래 완료형 사고란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 일을 능숙하게 이용해서 미래를 좀 더 분명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그것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코코넛형 사건에 대한 평가를 확대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그 사건에 미리 대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기도 하다. <중략>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삶이 그리 간단치 않다는 깨달음으로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운을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그 평가를 확대하는 것이 전부다.


이 책의 핵심인데 아쉽게도 공감은 겨우 고개 끄덕이는 수준이다.

고수의 조건

'블링킹 blinking(신속하게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첫 2~3초 동안 무의식에서 섬광처럼 일어나는 순간적인 판단)'은 예술적인 판단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중략> 카파블랑카는 "한 수밖에 보지 못하지만 항상 정확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중략> 고수의 첫 번째 핵심 요건은 최선의 수에 '직관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두 번째 차별화 요소는 패턴 인식력(또 하나의 순간 판단력)이다. 세 번째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연습 요소'가 있다.

120% 공감.

자폐적 석학의 기묘한 사례

자폐적 석학들 autistic savant (특정 분야에서 천재성을 발휘하는 자폐아로,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았던 시절에는 '천재 백치 idiot savant'로 알려졌다.) <중략> 사람의 정신은 유연하다.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일도 결국에는 할 수 있게 된다. <중략> 우리가 활동하는 이 세계는 더욱 복잡하다. 타협과 실수가 불가피하다. <중략> 우리 정신은 눈 깜짝할 사이에 제한된 정보로 결정을 내리는 데 지름길을 이용해야 할 때가 많다. 이렇게 내린 결정 중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나는 블링킹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오히려 반대로 그 결정은 아무런 분석 없이 순식간에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항상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필요한 이유. 어느 때고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말하지는 말자.

10년 동안 연습, 연습, 또 연습

적어도 10년 동안 효과적인 피드백이 따르는 계획적 훈련을 할 의지가 있다면, 어느 분야에서도 체스 고수처럼 전문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중략> 계획적 훈련은 기존의 기량 수준을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적절하면서도 측정 가능한 피드백을 받아야만 비로소 그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 <중략>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의 오랜 숙적인 통제감의 착각일 것이다. 통제감의 착각은 피드백을 평가할 때 큰 장해물이 될 수 있다. <중략> 사실임에도 증거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부정적인 사람'도 많고, 항상 성공이 눈앞에 와 있다고 믿는 구제 불능의 낙관주의자도 많다.

실천 과제.

결정의 순간

당신이 아무리 똑똑하고 강한 동기가 있을지라도 당신만큼 지적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중략>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더 나은 인물이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자.

모든 결정에 처방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할 일은 결정의 두 가지 유형과 결정을 내리는 4가지 방법을 구분하는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다. 두 가지 유형이란 일련의 비슷한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반복적인' 결정과 '유일한' 또는 일회성 결정을 말한다. <중략> 4가지는 '블링킹(또는 본능적인 반응)'과 싱킹(주도면밀한 과정을 통한 결정), 스밍킹 sminking (단순한 모형 simple model이나 결정 기준 decision rule을 이용하는 방법), 타인(되도록이면 '진정한' 전문가)의 의견 이용하는 것이다. <중략> 반복적인 결정은 단순한 모형이나 결정 기준을 이용하는 이른바 '스밍킹'이 적합하다. <중략> 신용 평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유주든 아니든 간에 한 집에 얼마나 오래 거주해왔는지, 현재의 직업을 얼마나 오래 유지해왔는지, 그리고 가계 소득 총액은 얼마나 되는지 등의 요소는 변수가 된다.


스밍킹을 자주 활용하자.

행복의 가격

건강이 단연코 가장 가격이 높다. 상대가 배우자든, 아니면 파트너나 친구, 이웃, 친척이든 간에 좋은 관계가 행복한 삶에 아주 중요한 부분임이 분명하다.

모든 일을 제쳐놓고 건강부터 챙기자. 그리고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하자.

30년 후

우선 무엇보다 경험적 증거를 받아들여라. 경험적 증거는 통제감의 착각을 떨쳐버리고 우연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이 최선임을 입증해준다. 역설적으로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여러 측면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시키게 된다. <중략> 몸이 아프지(또는 임신하지) 않는 한 의사를 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중략>경제학과 재정학은 의학보다 훨씬 더 부정확한 과학이다. 이 두 분야의 전문가들은 과거의 성과를 설명하는 데 있어 능숙하지만, 어떤 증권이 최고의 수익을 올릴 것인지를 예측하는 데 있어 원숭이보다 나을 것이 없다. 그러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기보다 무작위로 주식을 고르거나 평판 좋은 증권들만 추적하는 인덱스펀드에 가입하는 방법으로 저축금을 투자하는 편이 훨씬 나을 것이다. <중략> 문제를 잘 아는 개인의 견해를 평균화하거나 단순한 통계 모형을 이용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할 것이다. <중략> 유일한 해결책은 경영자들이 경영 환경의 예측 불가능성을 받아들이고 좀 더 벤처 캐피털리스트처럼 운영하는(소수의 엄선된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것이다.  <중략>
  1. 미래는 결코 과거와 같지 않다.
  2. '복잡한' 통계 모형은 과거 자료에는 적합하지만, 미래를 예측하지는 못한다.
  3. '단순한' 모형은 복잡한 모형보다 과거 자료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미래 예측에는 더 낫다.
  4. 통계 모형과 사람은 모두 미래의 불확실성을 충분히 파악할 수 없고, 미처 생각지 못한 큰 오류와 사건들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5. 전문가의 판단은 보통 단순한 통계 모형에 미치지 못한다.
  6. 평균화는 (모형이든 전문가의 견해든) 일반적으로 예측의 정확도를 높여준다.

와! 마지막 요약이 무척 마음에 든다. 정리를 하고 보니 책에 대한 막연한 느낌과 달리 엄청난 지혜를 준다.

지하철과 코코넛 - 8점
로빈 호가스 외 지음, 김정수 옮김/비즈니스맵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
가능성이 높다 → 가능성이 크다
(의지를) 가지고 → (의지를) 갖추고
감싸인 → 둘러싸인
감안해 → 고려해, 참작해, 살펴, 생각해
갖고 있는 → 가진
(~을/를) 갖고 있지만 → (~가) 있지만
갖아보면 → 가져 보면
갖지 → 느끼지
검색을 할 → 검색할
결국 → 결국,
고민을 했다 → 고민했다
관심을 갖는 → 관심을 두는
구비한 → 갖춘
그러나, → 그러나
그리고, → 그리고
근자에는 → 요즘에는
금새 → 금세
(능력이) 급성장하다 → 급향상하다
기반한 → 기반을 둔
기여할 → 이바지할
꺼림직한 → 꺼림칙한
꺽인다 → 꺾인다
꽤나 →
나눠지고 → 나뉘고
나올라나 → 나오려나
난데 없이 → 난데없이
난이도도 높고 → 어렵고
남탓에 → 남 탓에
내역 → 내용
너무 좋아서 → 아주/매우 좋아서
노하우 → 비결, 비법
누구말대로 → 누구 말대로
다달을수록 → 다다를수록
단초 → 실마리
담고 있는 → 담은
대개의 경우 → 대개
대기한다 → 기다린다
대부분의 (작업을) → (작업) 대부분을
더 이상 → 다시는, 더는
데드락 → 교착상태
데자뷰 → 데자뷔
도식화 한다 → 도식화한다
도처에서 → 곳곳에서
되더라구요 → 되더라고요
동일하게 → 같이
뒤 이어는 → 뒤이어는
뒷풀이 → 뒤풀이
들여다 보면 → 들여다보면
띄며 → 띠며
맞냐 → 맞느냐
머지 않아 → 머지않아
몇 일 → 며칠
모양을 띈다 → 모양을 띤다
못지 않게 → 못지않게
무리배 → 무뢰배
무엇이었냐 → 무엇이었느냐
바꾼 후 → 바꾸고, 빼앗긴 후 → 빼앗기고
반감을 가진 → 반감을 품은
박발을 하다 → 반박하다
방치했다 → 버려뒀다
별 생각 → 별생각
병기하기 → 함께 적기
보내다보니 → 보내다 보니
보여질 → 보일
부르짓던 → 부르짖던
부합하는 → 맞는
분명 → 분명히
불러지는 → 불리는
블로그스피어 → 블로고스피어
빽빽히 → 빽빽이
뿐만 아니라 → 그뿐만 아니라
사랑스런 → 사랑스러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 사용하는 방법
새 집으로새집으로
수 밖에 → 수밖에
쉽상인 → 십상인
스스로도 → 자신도
아니기 때문에 → 아니므로
악세사리 → 악세서리
안좋은 → 안 좋은
않는가 → 않은가
얼마전 → 얼마 전
얼핏보면 → 언뜻 보면
옥의 티 → 옥에 티
와닿는다 → 와 닿는다
왠만한 웬만한
★ ~의 경우 → ~는
의례 → 으레
의지 박약 → 의지박약
이런 저런 → 이런저런
이로 인해 → 이 때문에, 이로 말미암아, 이 탓에, 이 덕분에
이를 테면 → 이를테면
이야기 하고 → 이야기하고
이와 같이 → 이처럼
있냐 → 있느냐
익숙치 → 익숙지
~인 반면 → ~이지만
일괄로 → 한꺼번에
일체 없다 → 일절 없다
입각해서 → 따라서
제3자 → 제삼자
제쳐두고 → 제쳐놓고
족하다 → 충분하다
주눅들어하는 → 주눅이 들어하는
주제 넘게 → 주제넘게
중생으로써 → 중생으로서
중에 하나 → 중의 하나
증가 뿐 → 증가뿐
지나고 있는 → 지나는
지는거다 → 지는거다
지불한 → 지급한, 낸
지져분하게 → 지저분하게
짐작컨대 → 짐작건대
짖굳게도 → 짓궂게도
짜투리 → 자투리
짧막하게 → 짤막하게
쪽팔리게시리 → 쪽팔리게끔
차용한 → 빌린
촉진시켜 → 촉진해
최선을 다하지 → 온 힘을 다하지/기울이지
추스리고 → 추스르고
컨퍼런스 → 콘퍼런스
컬럼 → 칼럼
큰 경우에 → 크면
타고 나는 → 타고나는
트랜젝션 → 트랜잭션
폄하하여 →  깎아내려
프록시 → 프락시 (외래어 표기법 at NARAINFOTECH 2009.06.11(v4.01))
피같은 → 피 같은
필요로 하는 → 요구하는
필요로 할 → 필요할
하고 있는 → 하는, 한
하길래 → 하기에
~하기 위해서는 → ~하려면, ~하려고
(발행)하는데 → 하는 데
하다보니 → 하다 보니
하지만 → 하지만,
한 가운데 → 한가운데
한가지 → 한 가지
한김에 → 한 김에
한 두 → 한두
해외여행 → 외국/재외/국외여행
향후 → (순화용어) 앞으로
현자들이 → 현자가
현혹시킬 → 현혹할
혼돈스럽게 → 혼란스럽게
휴대폰 → 휴대전화
휴우 → 후유
흥망성쇄 → 흥망성쇠
흥미로와서 → 흥미로워서
힘든 → 어려운
100 여 → 100여

수집 동기: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쓰기에 따른 개선 활동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
확정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아는 내용을 미리 털어놓는다.
혹시 관심 있는 분께서 궁금한 사항 있으면 소통 바랍니다. 댓글 아니라 왼편 주소로 메일 주셔도 좋아요.

일단 4월
찬욱이가 강의하는 인기폭발 폴리텍 강좌를 4회차를 4월에도 이어간다.
예상 개강일자는 10일이나 17일 정도다.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이라 모두에게 기회를 주지는 않지만 무료다. :)
KSUG 메일링에서 선착순 모집하는데 보통 2시간 정도면 마감하니
듣고자 하는 분은 4월초부터 KSUG 메일링을 주시해야 한다.

4월 17일 토요일에 KSUG에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기억력이 좌절이라 날짜는 장담 못하지만...)
세션 하나를 배당(?) 받았는데 이번에는 스프링 이야기보다는
개발자 경력 개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나 개발자 사이에서 진취적인 연대의 필요성과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

4월 착수로 협상 중인 프로젝트가 결렬되면 4월이나 5월에 실전 노하우를 추려서 유료 세미나를 열 생각이다.
내일 박재성님을 만날 짬이 생길 수도 있는데 함께 논의할 생각이다.

가정의 달 5월엔
Toby 일민형이 세계 최초(아마도)로 스프링 3.0 서적을 출간할 예정이다.
역시 4월 착수로 협상 중인 프로젝트가 결렬되면 내 맘대로(?) 저자 직강을 기획할 생각이다.

더워지는 6월
고객 사이트에서 스프링 교육 의뢰가 들어왔다.
함께  다룰 다른 일이 많아 개설 자체도 지금은 확실치 않다.
개설하면 부끄럽지 않은 준비를 해야겠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
"들을 만한 스프링 교육"이 없다고 많은 사람이 이야기한다.
시장수요에 따라 국내 교육기관이 개설한 스프링 강좌는 있다.
하지만, EJB의 기술적 제약 극복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온 교육 기관이 아니라면
하루아침에 높은 수준의 스프링 교육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레퍼런스를 통해 익힌 사용법 정도만 익혀도 교육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그 정도라면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참조하여
실습을 하면서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는 일로 대신할 수 있다.

생업이 있어 스프링만 연구할 수는 없고 우리나라에도 쓸만한 스프링 교육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년 JCO 컨퍼런스에 맞춰 SpringSource 컨설턴트를 초청해 스프링 공식 교육을 시도했었다.
당시 환율 상황도 안 좋아서 4일에 300만 원(?) 정도였던 교육은 최소 수강인원(6명) 미달로 열리지 못했다.

이제는 개인적으로나 기술 수요측면에서나 때가 되었다는 생각에 스프링 교육을 다시 시도하려고 한다.
단순히 스프링 사용법이 아니라 응용력에 초점을 맞춘 첫 번째 시도를 슬슬 기획하면서
소통을 하고 싶어 글을 올렸더니 의미 있는 댓글이 달려 생각을 더 풀어놓는다.

우리가 스프링에 투자해서 무엇을 얻었나

개발 보다 운영의 일정부분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책임 의식

충분히 공감하지만 당장은 스프링에 대한 응용력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4월 첫 번째 스프링 교육을 기획하는 지금 처음 이프릴 세미나를 준비할 때가 떠오른다.
90분 라이브 코딩을 위해 연습할 때 가졌던 긴장감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
꼬박 9달 반을 이어온 프로젝트를 마치는 날이다.
컨설턴트라는 위치상 운영업무를 경험할 일이 많지는 않은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운영팀장이 책임자인 프로젝트여서인지 운영자의 마음을 헤아릴 일이 많았다.
더구나 시스템 오픈 후에는 운영자 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사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전혀 비합리적인 동기로 시작한 일이
가장 짧은 시간에 엔지니어로서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고객을 만나게 해주었다.

7개월 동안 근처도 가지 못했던 일을 몇 주 만에 해낸 일종의 기적을 맛보았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상황에 쫓겨 '나 죽었소'라는 심정으로 덤벼든 일이다.
결과는 오랫동안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 입장한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해주었다.

즐거운 여정을 마치고, 열심히 일했으니 스스로 충분한 휴식을 주고 싶다.
휴식을 떠나기 전에 해놓은 일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일에 대해 구상한다.
늘 하고 싶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생각은 아니다.
다만, 다른 일에 우선순위가 밀려서 혹은 때가 일러서 접어두었던 일이다.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세 사람에게 국내 유수 교육기관의 스프링 교육에 대한 힐난을 들었다.
작년에는 가장 가까운 지인 둘에게 들었다.
준비한 실습을 자신도 실행하지 못한 강사를 5일간 겪고 화가 치밀어 다른 교육에 대한 바우처를 받았다고 하고
다른 한 친구는 사실에 따라 비판하는 글을 블로그에 공개했다가 강사가 사정해서 글을 내렸다.

올해는 기획을 담당하는 고객에게 간접적으로 비난을 들었다.
작년에 역시 유명 교육기관에 의뢰해서 사내 직원 교육을 위탁했는데 결과가 매우 좋지 않아서
교육을 요청하려고 프로젝트 중인 나를 찾아오셨다.
거듭 '실습 위주' 교육을 해달라고 한다.

또한, 스프링을 기반으로 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꽤 많다고 들었다.
유명 교육기관의 스프링 교육도 한심한 수준인데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교육은 어떨까?

먼 길을 찾아오신 고객을 위해 휴가를 마치고 열심히 교육을 준비하면서
스프링 도입을 기화로 국내 개발문화의 질적 향상이 일어날 수 있는 시대 상황에 걸맞은
교육훈련 방법과 교육과정 공급 방안을 고민해봐야겠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
조사 결과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선호하는 제품과 꺼리는 제품 사이의 큰 차이다.



그래프가 아니라 수치로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든다.

ToolBestOKProblematicDangerousNo OpinionActive ResponsesApproval %
Subversion 20 72 6 1 0 99 93%
git 65 19 1 0 14 85 99%
Mercurial 33 27 2 0 36 62 97%
ClearCase 0 3 14 41 41 58 5%
TFS 0 0 32 22 44 54 0%
CVS 0 14 59 11 15 84 17%
Bazaar 1 13 3 0 80 17 82%
Perforce 1 26 16 1 54 44 61%
VSS 1 1 11 64 22 77 3%

이 수치를 보면 몇 가지 화두를 꺼낼 수 있다. 상투적이지만 오픈소스의 위력을 떠올려볼 수도 있다. 하지만, 거의 꼴찌에 놓인 ClearCase에 관심이 간다. 국내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상용 제품이기에 그렇다. ClearCase를 쓰는 고객과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안타깝게도 공감대가 형성되기 어려울 듯하다. 고객이 소스 코드 버전 관리에 대해 실제적인 경험이 적어 이해하는 부분이 적다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직 내가 버전 관리 도구(와 프로세스)의 개선이 줄 수 있는 파급력을 설명할 능력이 없다고 하는 편이 좋겠다.

물론, 개발자 메일링 조사이니 공신력에 의문을 품을 수도 있고, 외국 현실(I conducted the survey from February 23 2010 until March 3 2010 on the ThoughtWorks software development mailing list)이니 국내 현실과 차이는 있다.

출처: VcsSurvey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
TAG vcs
학부 때 소프트웨어 공학 과목 시험에서 Scalability에 대해 논하라는 문제가 나왔다. '확장성'으로 풀어야 하나 '규모 신장성'으로 풀어야 하나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 답으로 무얼 적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투자 대비 수익(Return on Investment)이라 정리할 수 있다. 하드웨어든 가상화나 그리드 솔루션이든 돈을 들이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산업 초창기인 터라 실제 구현해내는 일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InfoQ 등을 보면 선형적 규모 가변성(Linear Scalability)을 이야기하지만, 국내 현장에선 남의 나라 이야기다. 민감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이를 언급했다가는 5년 전 일이 데자뷔로 다가오지 않을까. 2005년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스프링(Spring Framework) 도입할 때, '멋 모르는 신출내기' 취급을 받았던 때가 떠오를 듯하다.

바쁜 와중에 갑자기 Scalability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얼마 전 스프링로드가 자랑스레 트윗했던 뉴스를 읽었기 때문이다. 영국 최대의 언론사에서 하드웨어 추가에 따른 웹 로직 도입 비용에 부담을 느껴 오픈소스로 눈을 돌린 모양이다. 그러다가 긴급 지원이 가능한 tc 서버로 눈을 돌렸고, 스프링로드의 레퍼런스가 만들어졌다. 구글이 형광등처럼 하드디스크를 소모품으로 여기듯이 하드웨어는 단순 소모품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U(Ubi~)라는 키워드가 곳곳에서 쓰이는 현실을 고려하면 점점 하드웨어를 묶어 사용하는 가상화 환경은 기본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미 포탈에서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한계를 이야기하고 있고,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업은 하드웨어 가용성에 대한 고민을 위탁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결국은 클라우드가 순식간에 피부에 와 닿을 날이 떡국 몇 그릇 먹기 전에 올 듯하다. 최근에 IDC를 완공한 SI 업체가 측은하게 느껴지는 것은 지나친 걱정일까?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
  * 기업 경영에 대한 필자의 조언

고객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관리의 핵심이다. 시스코 시스템스의 존 체임버스는 고객과 대화를 나누는 데 업무 시간의 80%를 할애하며, 모든 경영자들에게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데 최소한 업무 시간의 50%를 할애할 것을 요구한다. 이것이 아마도 고객 관계 관리(CRM)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값싼 방법이 될 것이다.


전통적인 기업이 어떻게 생각하든 많은 소비자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원한다.
  • 실질적인 구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업이 제시하는 상품을 '확인(checkout)'한다.
  • 기업의 상품을 '컴포넌트화(componentize)'해서 조금씩 조각조각 구매한다.
  •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동원해서 이런 상품을 여러 번 '조합(combine)'한다.
  • 상품을 자신들의 마음에 더 드는 것으로 '바꾼다(change)'
  • 이런 상품을 '모방(copy)'해서 친구들과 공유한다.
  • 상품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communicate)'한다.
  • 이런 상품을 개인적인 개조물이나 재조합물과 '공동 브랜드(co-brand)'화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32쪽

당면 과제는 분해가 아니라 재구성의 원칙에 입각해서 조직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64, 165쪽

계급 조직은 잊어라. 레고 모델이 효력을 발휘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67쪽

창조는 음침한 곳에서 울려 나오는 하나의 목소리가 아니라 의견 공유와 발견의 과정인 대화에서 비롯된다. 단기 처방을 내리는 대신 꾸준히 노력하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봐야 한다. 실험은 상상력만큼 끈기도 요구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71쪽

조직은 직원을 소유한 것이 아니며, 소유할 수도 없고, 소유해서도 안 된다. 직원들은 언제 어느 때건 일어나서 사무실 밖으로 걸어 나갈 자유가 있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74쪽

모든 직원이 자신만의 강점을 기를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조성해 주는 것은 혁신 주식회사 곳곳에 존재하는 리더가 책임져야 할 문제이다. 위대한 리더는 차이를 자본화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81쪽

생산성이 조직의 생존을 도와주듯, 교란성은 조직의 번영을 도와준다. <중략> 혁신에 대한 중요한 전망을 얻으려면 기업들은 다음가 같은 두 가지를 갖춰야 한다.
  • 전략적 의사 결정 과정에 일탈자들을 포함하고 참가시켜야 한다.
  • 힘의 분산을 관리해야 한다. 능력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의사 결정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85쪽

상황 파악에서 솔루션 마련, 실행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어야 한다. <중략> 예상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들은 조기 경보 시스템을 발동해야 한다. <중략> 좀 더 분산적이고 비계층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중략> 칼 웨이크 교수가 말하길, 소방서나 핵 발전소 등 고신뢰 조직(HRO)의 경영자들은 최전방에 관심의 초점을 맞춘다.  HRO들은 또한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고, 현실을 단순화하려 하지 않는다. <중략> 한 가지 위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수천 직원들의 생각과 꿈을 소유해야 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89, 191쪽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한다. "똑똑한 사람들을 고용해서 그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우리가 똑똑한 사람들을 고용한 이유는 그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듣기 위해서이다." <중략> 창의적인 기업들은 다음의 세 가지가 필요하다.
  • 공통된 생각
  • 명확한 아이덴티티
  • 행동 방식을 형성하는 동기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92, 193쪽

성공적인 리더는 종종 설득력 있는 단순성으로 자신들의 일을 보여 준다. 간결함이 생명이다. <중략> '새로운 프로틴 경력 계약(the New Proteam Career Contract)'의 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기업은 직원들의 경력을 관리하는 대신, 그들이 아이덴티티와 적응 능력을 발전시켜서 자신의 경력을 스스로 지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96쪽

기업은 유지가 아닌 공유에 보상을 해 줘야 하며, 지식 활용뿐 아니라 지식 창조에도 보상을 해줘야 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00쪽

조직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프로세스상의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
  • 조직적인 메모리
  • 공통의 언어
  • 정교한 의사소통 채널
<중략> 혁신적인 기업은 많든 적든 모든 직원이 사람, 지식, 방법, 장소를 알 수 있는 일터를 설계해야 한다. 즉 전체가 모든 부분에 반영되는 입체적인 조직을 건설해야 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02, 203쪽

기업은 잊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기업은 발전을 위해 지워야 하며, 건설을 위해 파괴해야 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05쪽


기업은 다음을 개발해야 한다.
  • 일상 속의 실험화
  • 실패에 대한 관용
  • 신뢰의 풍토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12쪽


혁신을 완수하려면 기업은 실수 '제로'를 강조하는 풍토에서 새로운 실수를 강조하는 풍토로 변해야 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15쪽

톰 스튜어트가 말하듯, 아마도 기업에는 사명서(mission statement) 외에 허가서(permission statement)도 필요하다. 실패는 발생하게 마련이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덧붙인다. "치료, 다시 말해 직원들에게 항상 허가를 구하게 하는 치료는 질병보다 더 나쁘다." <중략> 리처드 파슨과 랠프 키즈는 실패에 관용적인 리더(FTL, failure-tolerant leader)들은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을 구분 짓는 장벽을 부수고 직원들과 개인적 차원에서 같이 일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칭찬이나 비난을 하는 대시 분석한다. <중략> 오늘날 대다수의 조직은 신뢰의 사원이 아니라 두려움의 공장이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16, 217쪽


새로운 경제 환경에서 수직적 통합 기업은 즉시 부적합한 기업으로 전락해 버린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43쪽

모델의 구성
공급 사슬(supply chain)을 통제하는 대신 수요 사슬(demand chain)을 설계한다. <중략>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중요한 질문에 대해 창의적인 해답을 생각해 낼 수 있어야 한다.
  • 어떤 고객을 위해 어떤 일을 하기를 원하는가?
  • 자기 힘으로 해낼 수 있는 세계 일류의 행동은 무엇인가?
  • 세계 일류의 파트너들이 우리보다 잘하는 것은 무언인가?
  • 어디에 어떤 성장 잠재력이 존재하는가?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44, 245쪽

급변하는 컴퓨터 산업에서 재고는 생선과 유사성이 많다. 곧 가치 손실이 빠르게 발생한다. <중략>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의 수를 제한하기에 고객 맞춤(customization)의 영업 방식을 잘 관리할 수 있다. <중략> 우위 사이클의 끝이 새로운 우위 사이클의 시작과 연결되는 나선형의 전략을 창조해야 한다. <중략> 독점성이 대체로 모델의 효과와 내구성에 관련되어 있다. <중략> 실행성은 꼭 필요한 전략을 조직의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략> 탄력성은 시간과 공간, 규모에 대한 모델의 가변성과 적응성에 대한 것이다. <중략> 슈퍼모델의 리더는 변화시키지 말아야 할 것을 결정한 다음 그 외에는 어느 것이든 자유롭게 바꾼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49, 253, 258, 260쪽


기업 내부의 영구 컬렉션인 역사적 자원과 활동을 보호하는 대신, 특정한 성격의 가치 제시가 주어질 경우 누구인지 어디서 일하는지에 상관없이 최고의 참가자들을 끌어모으는 역할을 맡는다. <중략> 무가치란 투명성 향상으로 드러난 부가 가치가 없는 활동을 의미한다. <중략> 표준화된 상호 작용이 필요하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54~256쪽

이지젯은 먼저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싼 가격을 제공한 다음, 조금씩 가격을 올린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59쪽


영역에서 성장은 새로운 유형의 고객에게 문을 열고 <중략> 응용성에서의 성장은 콘텐츠와 관련이 있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61쪽

접속을 활용한다는 것은 새로운 마케팅 채널이 추가됨을 의미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63쪽

  1. 너의 똑똑함과 아름다움을 과시하기 위해 깃털을 내보이지 말지어다. <중략> 위대한 리더는 자신감과 자의식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결실을 일궈야 한다.
  2. 눈을 가린 채 황무지로 걸어가지 말지어다. 너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도 눈을 떠야 한다.
  3. 성공적인 리더에게 돈은 올바른 행동에서 생기는 부산물이다.
  4. 가치관을 중시하며 매일 순수하고 명료하게 가치관대로 살아갈 지어다. <중략> CEO의 역할은 기업의 문화와 가치관을 유지한는 것이다. <중략> 문화는 위에서부터 온다.
  5. 모두를 사랑할지어다. 그러면 모두가 너를 사랑할 것이다. <중략> 경영자나 그의 보좌관들은 여러 부서를 도는 흥미로운 과정을 여러 부서를 도는 흥미로운 과정을 겉치레적인 것으로 현실시켜 버리죠. <중략> 리처드 브랜슨 경은 버진의 직원들 모두에게 자신의 개인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으면, 문제가 있거나 아이디어가 생각날 경우 언제든 전화하라고 말한다.
  6. 다양한 직급의 경영자들도 고객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다양한 직급의 경영자들도 고객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7. 관료주의 규정서는 집어던질것이다.
  8. 자화자찬하지 말지어다. <중략> 랜들 토비아스는 한 해 동안의 실패에 대한 보상 제도를 도입해서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306~314쪽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 10점
요나스 리더스트럴러.첼 노오스트롬 지음, 조성숙 옮김/황금가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
k16wire추천에 의해 읽은 책이다. 인상에 남는 구절을 짧은 감상과 함께 메모.

좋아하는 오렌지색을 넣은 편집도 그렇지만, 시종일관 신선한 내용과 흥미로운 전개가 돋보이는 책이다. 300쪽을 넘어가 슬슬 지루할 즈음에 이어지는 마지막은 정말이지 임팩트 있는 만점 마무리다.

성공하려면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부터 멈춰야 한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우리 자신이다. 모방은 어떤 것도 이뤄주지 못한다.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라. <중략> 당신의 영혼을 통과해야 하며 당신의 가치관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이다.

성공의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측면은 그것이 우리에게 사회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대해 알려 준다는 점이다.


타인을 모방하는 데에서 이류가 되기 보다는 자신을 나타내는 데에서 일류가 되는 것
이 언제나 더 낫다.

형제자매여, 동화되지 마라. 무시하라. 그러지 않으면 사라진다. 모방을 인정하지 마라. 한계를 인정하지 마라. 당신이 이곳에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당신은 힘과 권리를 지니고 있다. 이것이 당신의 삶이다. 당신이 결정한다. 자신의 권리를 대변하라. 당신이 지배권을 쥘 수 있다.

읽으면서 온통 밑줄을 그었고, 곁에 두고 가끔 참고해야 할만한 책이란 생각이 드는 책이다. [각주:1]

* 변화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한 필자의 견해 메모

우리가 경험하는 변화에 대해, 그리고 어떤 종류의 미래를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 자신만의 의견을 가져야 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7쪽

사람과 기업과 국가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원본을 모방하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 불확실성을 포용해서 미래의 걸작을 창조할 수도 있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9쪽

항상 그래 왔듯이 변화를 추진하는 것은 기술, 제도, 가치, 다시 말해 도구와 규칙, 규범이라는 세 가지 힘이다. 좋든 싫든 우리가 이런 변화의 힘을 형성하지 못하면 그들이 우리를 형성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35쪽

프랑스의 비즈니스 스쿨 인시아드(INSEAD)의 폴 에반스는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당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64쪽

힘은 규칙을 준수하는 자(rule-taker)에서 규칙을 깨뜨리는 자(rule-breaker)와 규칙을 창조하는 자(rule-maker)에게로 옮겨지고 있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65쪽

변화를 관리할 수는 없다. 단지 변화에 앞서 갈 뿐이다. <중략> 앤디 워홀은 말했다. "내 그림이 예상했던 대로 그려지는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나 나는 결코 놀라지 않는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68, 169쪽

 
* 현대 사회의 지식/기술을 이해하는 틀에 대한 필자의 인식 메모
 
정보의 민주화를 힘의 민주화와 착각하지 마라. 정보는 그 정보를 이해할 능력이 있을 때에만 진정한 가치를 지닌다. 힘은 정보를 통제하는 사람들에서 지식을 통제하는 사람들에게로 옮아간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33쪽

무엇보다 기술에 대한 비난을 멈춰야 한다. 기술은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결정은 인간이 내린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40쪽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종종 기존의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해야 한다. 즉 하이픈으로 연결해야 한다. <중략> '애드버게임스(Advergames)'는 햄버거 식당에서 세트 메뉴를 판매하듯, 광고와 게임을 결합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59쪽

스토리(또는 내러티브)는 우리가 사물을 기억하는 방식이다. 스토리는 정보를 감정으로 바꾼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75쪽

"기술은 당신의 어리석음을 덜어 주지 않는다. 어리석어지는 속도를 더 빨라지게 만들 뿐이다." - 손턴 A. 메이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28쪽

CEO(Chief Emotional Officer, 감성 경영자) <중략> 알베르토 알레사는 자신의 기업은 제조 업체가 아니라 창의성과 인간의 심금을 울리는 현실 세계 사이의 중재자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71쪽

다윈이 옳았다. 성공하려면 강한 동시에 섹시해야 한다. 본질과 형식을 결함하고 가능성과 패션을 결합해야 한다. 강함은 적응의 문제이다. <중략> 섹시함은 매력에 대한 것이며, 감성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97쪽


 * 정치/근대사에 대한 필자 인식 메모

20세기에 논쟁의 초점은 대량 생산으로 생겨난 부의 재분배였다.

독재자들은 항상 정보의 원천을 통제할 방법을 모색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44쪽



평등은 종종 특성을 희생시켰다. <중략> 국제 연합이 아니라 개인 연합(United Individuals)과 부족 연합(United Tribes)을 창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 현대 사회의 트윈 픽스(Twin Peaks)

우리는 조직으로 가득 찬 사회에 있지만, 여전히 공동체에 굶주려 있다.

워싱턴 D.C.의 유아 사망률은 1,000명당 16.2명이며, 이것은 스리랑카와 같은 수치이다. 유럽의 유아 사망률은 9.4명이다. 미국의 수도에서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아기의 수는 잠비아와 맞먹거나 심지어 웃돌기도 한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경제적 불평등과 정치 부패, 전쟁으로 인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반면에, 수십만 명의 사람들은 과체중으로 식단과 관련된 위험할 정도의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부자들을 위한 보호 구역과 가난한 사람들을 봉해 놓는 장소가 공존한다.

이런 트윈 픽스(Twin Peaks) 세상은 서구 사회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인 보안 회사들에게 천국이나 다름없다. 격차가 벌어질수록 보호도 더 많이 필요하다.


  * 시장/경제에 대한 필자 인식 메모

영국의 경영 철학자인 찰스 핸디는 시장은 능률적인 사람과 비능률적인 사람은 구분 짓는 메커니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시장은 책임을 대신해 주지는 않는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56쪽


과거에 충성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개인의 삶에서든 비즈니스에서든 충성은 획득해야 하는 것이 되었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60쪽

인격이 없는 자본주의는 위험하다. <중략> 자본주의 시장 구조는 단지 무언가의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에 불과하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331, 332쪽


  * 일반적인 지혜

활용은 필연적으로 남용을 낳는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41쪽

리처드 파스칼은 자연에서 생존은 돌연변이와 변종이 충분히 존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185쪽

사람들이 언어적 합의가 아니라 언어적 충돌에 의해 더 잘 결속됨을 알 수 있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06쪽

광기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정의를 생각해 보라. "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 바로 광기이다." <중략> 혁신은 완벽이 아니라 끈기를 요구한다. "내가 영리해서가 아니라, 남들보다 더 오래 문제에 집작했기 때문이다."라고 한 아인슈타인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12, 213쪽

혁신은 대부분 한 번의 빅뱅이 아니라 마일리지와 같다. <중략> 라이너스 폴링이 지적하듯 "훌륭한 아이디어를 많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수한 아이디어를 취한 뒤 나쁜 아이디어를 버리는 것이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216쪽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 10점
요나스 리더스트럴러.첼 노오스트롬 지음, 조성숙 옮김/황금가지

  1. 고백하자면 다른 책을 읽으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곁에 두어봐야 다시 보는 일은 별로 없었다. [본문으로]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
InfoQ 기사 Java EE6: EJB3.1 Is a Compelling Evolution 를 읽고 인상에 남는 내용 메모

EJB 3.1은 JSR 318로 최근 발표한 Java EE 6 에 포함되어 있다. Josh Long 은 EJB의 새로운 특징(features)으로 Singletons와 The EJB Timer, No-Interface Views, Asynchronous Services, Simplified Deployment 등을 들었다. EJB 2.x 사용자라면 생소하겠고, EJB 3.0 사용자라면 편하게 느낄 테지만, 사실 스프링(Spring Framework) 사용자에겐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o-Interface Views와 Asynchronous Services 등은 눈에 띈다.

No-Interface Views는 일종의 암묵적 인터페이스 지원이다. 스프링은 애초부터 인터페이스를 강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지원하던 기능이다. 파일 숫자를 줄일 수 있어서 복잡도를 낮출 수는 있지만, 인터페이스 기반 프로그래밍(Programming to Interfaces)의 이점과 더불어 일관성 저하를 낳아 큰 매력은 없다.

스프링에서도 3.0부터 지원하는 Asynchronous Services는 쓰임새를 잘 찾아내면 매우 요긴할 듯하다. 내부 메커니즘이야 구현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프링과 차이는 애노테이션이다. 스프링은 @Async 이고, EJB 3.1은 @Asynchronous이다. 스프링에서도 @Asynchronous 사용이 가능하다.

스프링의 발전이 "J2EE development without EJB" 였다면 프로그래밍 모델로서의 EJB 발전 방향은 "POJO-driven Java EE development without Spring and Hibernate"에 맞추는 듯하여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EJB 3.1에 대한 보다 상세한 기사는 이미 TSS에서 다섯 편으로 연재한 바 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영회